파이널 대비도 할겸 여러선생님들 실모를 공통적으로 풀면서 느낀 건 진짜 너무 딱 수능이거나 퀄이 2프로 부족해서 채워지는 느낌보다는 기계적으로 푸는 느낌만 들었었습니다. 물론 그런 문제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수능 시험장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떨림과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 문제들은 아니라는 점이 항상 아쉬웠었고 그런점을 채워줄 수 있는 실모를 찾다가 메가에서 우연히 쌤 The day is your day 강좌 OT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첨에는 너무 잘생기시구...제가 프패이기도 하고 에이 속는셈 치고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에 교재를 구매해서 풀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What the.... 너무 좋은거에요ㅠㅠㅠㅠ 문제를 풀면서 압박감을 느끼니까 손에 땀도 약간 나고 조금 어려운 난이도라서 더 집중에서 꼼꼼히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구 어려운 사설들은 너무 연계 교재를 내다 버리는 경향들이 있는데 정식쌤은 연계도 꼼꼼히 챙겨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해설지에 표시된 연계 문제는 다시 찾아서 원래 문제도 확인해 보면서 까먹었던 지문들 다시 remind 되는 점도 좋고 그냥 다 좋아요ㅠㅠ.. 지금 Half는 다 하구, full 1회 까지 풀었는데 남은 실모 횟수가 줄어드는게 슬프네요ㅠㅠㅠ 시즌 2는 없겠죵.. 쌤 풀커리 탔으면 진작에 100찍었을 텐데 왜 이제야 봤을까요 완전 핵 속상..쨋던 쌤 짱
*수강평 지극히 개취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