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n수생들은 눈앞에 둔 수능이 인생의 큰 부담이며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대부분 강사,선생님들은 수많은 고3들을 만나고 거치기때문에 그 학생들이 매년느끼는 부담을 경시하는경우가 많으며, 이런느낌을 갖는 선생님들은 대체로 강의내용도 부실하다고 생각하게됩니다.

그러나, 박선 선생님 강의를 듣고 항상 자기전 복습을 하면서 느낀점은 , 선생님 필기가 저에게 맞아서 그런지 다른학생들도 그런것인지 모르겠으나, 강의내용이 기억에 너무나 잘 남고 선생님에게서 강의 잘해주는 형 같은느낌을 항상 받았던것입니다.
수험생을 이해해주는, 그러면서도 강의력이 대단한 선생님을 만나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생활을 하면서도 고3, 재수를하는 지구과학 선택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할수있는 선생님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