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느낀 바는 인문지리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7,8문제 정도의 자연지리 문제에서 시간을 압도적으로 단축하려 했습니다. 내용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이해하면서 자연지리 개념을 익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내용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막히던 개념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재수생이라는 이유로 인문지리 내용을 이기상 선생님의 암기법으로 알고 있을 거라는 이유로 소홀히 했었습니다. 개념이다 책의 인문지리는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마저 들을까요, 아님 만점복습노트를 통해 공백을 메울까요??

기후가 어려워요. ABCD랑 가나다라를 전부 배열하려니 너무 힘이 드네요.. 또 준 지역은 다섯개인데 네 개 도표를 주고 하나를 소거해야 하는 문제들도.. 어떻게 하면 잘 풀 수 있을까요?!?!

이것이 모의고사다, 기출 (교육청, 평가원)를 모두 개념,오답 정리를 해서 어느 정도는 자신이 있었지만 새로운 모의고사를 접하면 지엽적이거나 이건 뭐지 싶은 1~2개 정도의 문제로 인해 안정적인 1등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의 공부방향성을 개념 회독으로 돌릴지 아니면 모의고사를 통한 신선한 자료들을 정리해 나갈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작년에 세계지리와 한국지리를 응시했고 올해도 세지와 한지를 선택한 재수생입니다. 지금 한지 세지 모두 개념을 마친 상태입니다. 세지는 작년과 교육과정이 바뀐 부분이 꽤 있어서 이실직고나 이런 강의들을 다 들으려고 하는데, 한지는 교육과정이 달라진지 잘 모르겠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지는 파이널만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세지처럼 다 듣는게 나을까요?

처음에 저는 수시를 준비하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내신은 내려가고 모의고사를 준비하다 보니까 사탐 과목 선택이 어려웠습니다. 고민 끝에 정한 과목이 정치와 법과 사회문화 입니다. 솔직히 이기상 선생님의 세계지리 강의는 내신을 위해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하다 보니까 적성에도 맞고 흥미도 생기고 그래서 지금 정 치와법 대신에 수능을 세계지리로 볼까 생각중입니다. 세계지리를 정치와법 대신에 봐도 괜찮겠죠...? (정치와법과 지리과목 둘다 원래 관심은 있던 과목입니다)

한국지리 지도는 몇개 안되고, 아는게 있으니까 그냥 어거지로 외우긴 했는데, 세계지리는 국가도 많고 또 산맥도 많고 호수도 많고 평야도 많다보니 조금 햇갈려요 선생님은 그런걸 한번에 외우는 선생님만의 방법이 있는건가요?

개념은 완벽히 숙지했는데 모의고사 볼때 표 분석등 시간이 오래걸려 걱정입니다. 통계 문제 경우 아떻게 대비해야 시간이 단축될까요?

조금 늦게 시작해서 5달에 이것이 개념이다 강좌를 완강하고 복습노트를 수강해 들으려고 하는 상태인데요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는데 사용하고자 화장실, 버스안, 공부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올때등 다른 공부를 할수 없는 시간을 짬내서 계속 반복적으로 들으려 하는데 이런 방법으로 계속해서 개념복습 해 나가도 괜찮을까요..??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한다면 수능 2~3등급 가능할까요?

현역 자연계 고3입니다...과탐을 너무 못 해서 전과하고 쌤 커리로 쌍지 할까 하는데 너무 늦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