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탐들은 언어적, 논리적 부분 위주라서 그냥 노트 정리하고 문제풀면 다 이해가고 암기되었는데, 제가 공간개념이 약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리과목들은 위치가 도저히 안 되더라구요... 한지는 그래도 우리나라만 다루다 보니까 괜찮았는데 세지는 어우.... 선생님이 저절로 사람 이름외우듯이 된다고 하셧지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친구는 엄청 꿀과목이라고 하는데 저는 무슨 굳은 꿀뚜껑 여는 듯한 과목이라고 느껴져요. 이런 부분들에서 개인차가 존재하는 건가요? 만약 존재한다면 그런 개인차는 극복 가능한 차이인가요?

올해 쌤이 개정되면서 하천지형 빠졌다고 하셨는데 새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진 지역지리 파트에 다시 하천이 나온던데 하천 다 외워야 하나요? 다른원인으로 형성된 사막이든 같은원인으로 형성된 사막이든 그것과는 관계없이 저위도 지역의 화귀선부근 사막의 증발량이 사막중에서 가장 큰가요?

''필리핀은 크리스트교'' 라고만 외우고 있었다가 사설 모의고사에서 90%를 차지하고 있는 필리핀의 종교 크리스트교, 그리고 나머지 10%의 종교를 묻는 문제가 나왔는데 이런 것까지 다 자잘하게 외워야할까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쌍지를 하는 재수생입니다. 지리를 더 완벽하게 공부하고 싶은데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일주일에 반나절씩 지리 과목을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선생님 다음 문제풀이 강좌가 나오기 전에 개념을 한 번 다시 듣는게 좋을까요? 고민이 돼서 질문합니다. 엉엉

쾨펜의 기후 구분 문제에서 지도에 찍혀있는 점이 내가 알고 있는 곳의 사이에 찍혀 있어 기후가 헷갈릴때 응급처치 할수있는 꿀팁 알려주세요 ~!~ !~!~!~

6월 모평을 친 후 등급 별 자세한 공부방법이 알고싶어요ㅠㅠ

이기상 선생님 안녕하세요!! 세계지리에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 특히 ''지형'' 단원을 꼼꼼이 공부하고 자주 봐도 배운 내용이 금방 휘발되더라구요. 앞으로 더 자주 복습하면서 노력하겠지만,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암기 방법(복습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위치정보가 주어지고 세계의 대지형이나 기후를 알맞게 대응시키는 문제 유형이 어려웠습니다. 대표적으로 2020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20번 문항이요!! 이러한 문제 유형을 풀 때 어떻게 접근해야 정확히 풀 수 있을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강암은 투수성이 좋나요? 어떤 책에는 좋다고 나오고 또 다른책에서는 아니다라고 나오네요

저는 작년에 이과였다가 올해 문과로 바꿔서 다시 도전하는 박민서입니다. 우선 친구와 선생님의 추천을 받고 세게지리를 선택하였는데 기상쌤 덕분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표나 그래프 해석에서 가,나,다,라~ 와 a,b,c,d~ 를 대응하는 문제가 어렵습니다. 혹시 팁이나 쉬운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최북단은 온성군인가요 유원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