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째라서 많이 신경써주시는데, 이것 저것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별거아닌 일에도 짜증을 냈던거 같아요
안해준다고 해주셔도 독서실도 다니게 해주시고, 공부하고 있으면 식사도 챙겨주시고, 학원 늦게 마치면 데리러 와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이 해주신 만큼 보답해드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서 꼭 자랑스러운 자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댓글칠 시간에 공부해라

고3이라고 공부에 방해되지 않게 조심해주시고 밥도 제 방으로 직접 가져다 주시는 우리엄마, 그리고 공부하다 배고플까봐 간식도 만들어 넣어주시는 우리 아빠 너무 감사해요. 엄마아빠같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게 지금 생각해보니 제게 가장 큰 축복이예요. 아무리 공부한다지만 힘든건 저 뿐만이 아닐텐데 내색한번 않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버이 날 만큼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 가득한 편지한번 써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봐요. 제게 최고의 스승이신 우리 부모님, 성공해서 부모님께 언젠가 이 은혜 꼭 보답할게요.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침마다 아무리 정신이 없어도 꼭 밥은 챙겨 주시고, 일이 바쁘심에도 항상 저를 생각해주시고 저를 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자주 몸이 아플 때 저보다 더 마음속으로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고3이 되고나서 오히려 더욱 옛날로 돌아가 어린아이가 되어 아버지 어머니의 도움을 많이 받는 것 같아서 저 스스로도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비록 제가 받은 과분한 사랑을 다 돌려드리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부모님께 상처 드리지 않고, 효도하는 이쁜 딸 되도록 노력할 께요~~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열심히 해서 꼭 보답할게요 엄마 아빠

항상 독서실 데려다 주시고 일가시고 일 다녀오셔서 힘든 몸을 이끌고 독서실까지 데리러 오시는데 저는 항상 투정부리고 화만 내서 죄송해요 부모님도 일 갔다 오셔서 정신적으로도 신�l적으로도 많이 힘드실텐데 알면서도 그래서 항상 죄송해요 이제부터라도 저의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지 않고 항상 부모님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참아볼게요 항상 저를 위해 맞춰주시는 거 알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한데 표현을 잘 못 해서 죄송해요ㅠㅠ앞으로는 표현도 잘 하고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될게요 사랑해요 엄마아빠 어른이 돼서 더 나은 사람이 돼서 효도할게요

종익 �� 강의나 다른 글을 접하면서 부모님도 태어날 때부터 엄마 아빠가 아니였다는 사실이 제게 확 와닿았어요. 그래서 모든게 처음이고 서툴지만 저를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효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사실 뿐만 아니라 항상 ""너 뒤에는 엄마 아빠가 있으니까 겁먹지 말고 하고 싶으면 모든지 해봐""라고 말씀해주시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헤아릴 수 있게 되면서 공부하는 데 있어 큰 원동력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라도 항상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라도 편지쓰고 카네이션 접어서 드렸는데 중학교때부터는 커피 기프티콘으로 대신하고 있네,,, 엄마 아빠가 편지를 더 좋아할 걸 알면서도 제가 민망하고 부끄럽다고 피해온거 같아서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이번 어버이날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편지와 함께 밥도 제가 차려놓을게요. 특목고 떨어지고 일반고 다니고 있지만 저는 지금이 엄마 아빠와 함께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좋아요. 감정표현 자주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항상 사랑하고 앞으로도 우리가족 행복해요~!

당연시 여겼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 보답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