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떠한 선택을 하던지간에 항상 믿어주시고 우리 딸이 최고라고 말해주시는 울 엄빠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제가 하려는 것이 무엇이든 무한한 응원과 지지를 해주셔서 언제나 든든합니다. 엄마 아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딸 될게요. 무엇보다 엄마 당신처럼 ''약자에게 약하게, 강자에게 강하게'' 라는 모토를 실천하며 제가 받은 사랑을 타인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이 가장 예쁜 여자.. 당신을 또 만날 수 있다면 다음번도 아들로 다시 태어나고싶습니다.
절 만나기 위해 땅속에 씨앗을 심으시고,허리를 굽힌 채 새싹에 물을 주시며, 먹구름 낀 세상에 태양이 되어주셨죠.
봄과 함께 우리 가정의 아름다움이란 꽃이 저번 계절보다 화사하게 다시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사랑해요

어무니, 아부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네? 뭐가 감사하냐구요??..정말 모든 것이요...여기에 절 있게 한건 부모님 덕택입니다 이 문구를 볼 때면 참 상투적이라 생각했는데 이 말 진짜 공감됩니닷..! 더욱더 자랑스러운 딸이 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고요 진짜 공부 열심히 해서 호강시켜 드리겠습니다... 길러주시느라 못해보신 것 다 하실 수 있게요...!!!!! 신경질 부리고 기분 나쁘다구 화풀이 해서도 죄송하고요..., 사랑합니닷..!!!!!!!!!!

엄마, 아빠 표현을 못하는 딸이지만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부끄럽고 남사스럽다고 생각해서 말도 못했는데... 죄송해요. 딸 고3이라고 엄마, 아빠도 걱정하게 해드려서 죄송하기도하고 저를 보살펴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엄마, 아빠! 꼭 성인이 되어서 저에게 주신 사랑 다 보답하고 그보다 더 넘치게 다시 드릴게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사랑하는 엄마, 아빠 속썩여서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단 네 글자로도 마음이 먹먹해지고 눈가가 시큰해지는 위대하고도 고귀한 단어. 고3이라 정신없다는 핑계로 자꾸 감사하다는 말, 사랑하다는 말을 미루게 돼요 미안해요 생신 선물도 자꾸 못챙겨드리는 못난 자식이라 죄송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사랑해주셔서 많이 감사해요. 매주 월요일 학교에 태워다주시고, 주말 저녁이면 학원으로 데리러 오시고, 끝없이 저를 응원해주시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걷고 있는 길, 외롭지만 그 길은 저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으로 가득했기에 따뜻한가봐요. 사랑합니다.

엄마아빠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슬퍼ㅠㅠ 그래도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용 기대하시라요 알러뷰!!!!!!!!! 내가 미역국 끓여드릴게!!!!!!!!!!!!!!!

정말 기적같은 확률로 우연히 이 가족 둘째 아들로 태어나서, 문자로 이루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느껴요. 정말 정말 영광이에요. 어떤 잣대를 대더라도 우리 가족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 아닌가 싶어요.
올해부턴 건강&행복 어느 토끼도 놓치지 않는걸로 해요. 엄마도 아빠도 형아도 나도.
올해까진 입으로 사랑한다고 존경한다고 감사하다고 표현 안하겠지만, 내년에 대학가면 자주 연락 드릴게요. 재수 할 수도 있겠지만.. 뭐 난 엄마 음식 먹고 아빠랑 목욕탕 같이 갈 수 있어서 더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