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사랑합니다 믿고 도와주셨는데 한번에 붙고 믿음 저버리지 않는 아들 되겠습니다

부모님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면서 제 생일이네요ㅠㅠㅠ 어릴 땐 늘 제 생일만 생각했는데 크고 나니 너무 죄송스러워요 앞으로 효도해서 매년 어버이날 챙겨드릴게요ㅠㅠㅠㅠ!

한번도 요리해본적이 없는데 10대가 다 지나기 전에 해드리고싶어요!

항상 고생하시는 우리 부모님들 위해 미역국으로 효도 해보고 싶어요. 작년 어버일날엔 엄마, 아빠가 좋아하시는 화초와 케익을 준비했지만 이번 마지막 10대인 만큼 미역국와 같이 드리고 싶어요 고2땐 까지 엄마 아빠가
하라는 공부도 안하고 속삭였지만 뒤늦게 철들어 공부를 시작해 지금 공부한 모습에 감동 먹으신 엄마아빠께
더큰 감동을 드리고 싶어요 키워주시느라 고생많았고 사랑합니다!! 자랑스러운 딸이 될께요

매일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오면 온갖 짜증을 다 내도 수고했다고 토닥여주시는 엄마 아빠 어쩌면, 당연히 나보다 더 큰, 힘든 일을 하고도 제 생각만 해주시는 부모님께 저는 웃음보다 눈물을 더 보이게 해드린 것 같아서 죄송해요. 잠결에 감기 걸리지 말라고 매일같이 이불 덮어주시고 나가는 부모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우리 집안의 첫째이자 하나뿐인 딸 엄마의 꿈이자 아빠의 자랑인 딸 한예슬이 되고 싶어요. 지난 19년동안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엄마 아빠

저희한테 돈쓰시고 정작 자신에게 쓰는 돈은 아깝다고 말하시는 부모님께 아침에 따뜻한 밥한끼 차려드리고 싶습니다 :) 고3이라고 밥 한끼만 안먹어도 한약지어 주겠다 말씀하시는데, 받은만큼 돌려드릴수 있는 둘째딸 되고싶네요 ㅎㅎ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딸이고자 합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엄마 아빠 위해 5월 8일에는 꼭 엄마 아빠께 감동을 드리고 싶어요 !! 작년에는 시험날짜와 겹쳐서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해서 며칠 동안이나 속상해하셨는데 올해는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요 엄마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작년에 종익샘이 주신 미역국으로 부모님께 효도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에도 종익샘과 함께 효도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엄마 아빠 나 이렇게 멋진 사람으로 키워줘서 정말 고마워요

저 키워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이제는 제가 보답할 차례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어디다 내세워도 아쉬울 것 하나 없는 딸이 될게요.

생활과 윤리를 배우며 효를 중요시하는 선조들의 모습과 관련된 내용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을 배우고, 적용해서 문제를 풀면서도 정작 저는 부모님께 효를 다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 생활과 윤리를 배우는 학생답게, 부모님께 예를 가지고, 효를 실천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