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동영상 보고 눈물 흘렸습니다.. 이제껏 제대로 된 이벤트 해준 적 없는 것 같은데 이번 계기로 고3인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며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어버이날에 독서실 가기 전에 미역국 끓여놓고 가고싶네요.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항상 좋은 말 해주시는 종익쌤도 너무 감사합니다 제 처음이자 마지막이여야 할 수험생활의 버팀목인 것 같습니다

100명안에 들지는 모르겠지만 종익쌤 덕분에 18살에 처음으로 제 손으로 부모님께 미역국 하나 끓여주고싶네요. 18년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지는 날이네요 ! 항상 이벤트 감사하고 종익쌤 앞으로도 건강하세용

아빠 엄마 안녕. 어버이날이 다가오고 있네. 효도할 수 있는 날이 정해져 있어서 다행이다. 안 그랬으면 난 항상 엄마아빠한테 불효만 하고 살았을 것 같아. 항상 엄마아빠는 나를 위해서 살고 내가 해달라는 거 모두 다 해주는데 난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해. 요즘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한다고 새벽에 들어오는데 그 때마다 나 기다린다고 안 자고 있는 엄마를 볼 때면 더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우리 가족을 받쳐주고 가족을 위해 일하는 아빠를 보면서 한없이 뭉클해져. 내가 더 노력할게. 사랑해♡

셋이나 되는 저희를 매일 자신의 일, 청춘, 사생활을 버려가면서 저를 열심히 키워주신 어머니 ,아버지께 일년에 한번 효도할 수 있는 날이오네요.. 매일 둘째라고 , 나만 안해준다고 , 나만 뭐라한다고 짜증내면서 엄마 아빠와 싸운 나날들을 잊혀지진 않겠지만 항상 저의 좋은 것을 기억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죄송한 감정이 동시에 드네요 5월8일에는 6시에 기상해서 꼭 미역국과 따뜻한 밥한끼 차릴게요 그리고 하루하루 한달 두달 성장해나가는 둘째딸이 되도록할게요 !!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가장 아름다웠을 시절의 두 사람의 시간을 철없는 딸 둘 키운다고 다 보내버렸을까봐 늘 미안해 19년이라는 시간동안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다른 누구보다 밝게 키워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아빠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고,둘의 첫번째가 나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더 열심히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해 남은 시간엔 정말 최선을 다해볼게 늘 건강하고 젊을 거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내가 본 엄마아빠는 내가 큰만큼 세월의 흔적이 보이더라 지금까지 항상 내옆에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해도 누구보다 응원해줘서 고마워 두사람의 딸이라 행복해 사랑해

내 생일은 6일, 어버이날은 8일. 엄마,아빠한테 선물 받기만 하고 선물한 기억은 없는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 세월은 흘러 나는 벌써 고3이 되었고 아무생각없이 본 엄마 손과 아빠 얼굴에는 주름이 늘어가고있네..나를 위해 고생하며 생겼을 주름이라 생각하니 공부도 열심히하고 말도 잘 들어야겠다 싶으면서도 아직 가끔은 엄마랑 말다툼도하고 말을 안듣는것 같아. 내가 진짜 공부 열심히해서 돈 많이 벌어가지고 엄마,아빠 행복하게 해줄게!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원래 매우 이기적인 성향을 가진 저는 어제 밤에 악몽을 꿨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이었습니다
깨어보니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엄마의 마지막 순간을 미리 경험해 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주방으로 가니 엄마가 외출하시기 전에 만들어 놓으셨던 유부초밥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차려주신 음식에 대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 본 적이 없는걸 되돌아보니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어버이날에 꼭 미역국으로 식사를 차려드리고 싶습니다!

효도의 시작은 불감훼상이고 효도의 끝은 입신양명 이라고 하던데 저에게 있어서는 효도의 시작은 부모가 부모임을 아는 것이고 효도의 끝은 부모님에게 더 잘 해드리지 못했다는 후회일겁니다. 문뜩 부모님이 없으시면 이 세상을 어찌 살아갈까 싶은 마음에 눈물을 훔칩니다. 그만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다는 거겠죠. 5월8일 새벽 저는 부모님께 쓴 편지를 식탁 위에 올려놓겠어요. 세상에서 가장 잘난 아들이 아닌 부모님과 함께 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며, 후회하며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부모님 어느새 제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네요. 제게 수능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올해 수능을 보게 되다니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제가 성장해가는 만큼 부모님과 함께할 시간도 줄어들고, 제가 커가면서 부모님은 늙어가시는 모습을 보면 아직 미성숙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항상 제게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시고 믿고 맡겨주신 만큼 꼭 좋은 성과를 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습니다. 유교에는 그런 말이 있다고 하죠. 효의 시작은 불감훼상, 효의 마지막 단계는 입신양명. 대학으로도 입신양명하고 미역국도 끓여드릴게요

부모님 어제 사소한걸로 짜증내고 버릇없는 행동해서 죄송합니다. 몇 일 뒤에 어버이날인데 꼭 미역국 드려서 효도하겠습니다 !
10대때 한 번도 제 손으로 음식해본적 없어서 19살이라는 10대의 마지막에는 꼭 음식해드리고 싶습니다&\#128521\;!!!
제 입시에 관심 가져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교대가서 꼭 효도하겠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10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