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 항상 말로만 자신있어해서 죄송합니다 점수로 기쁘게해드리고 합격의 기쁨을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 진짜 딴말 안하고 올해 좋은 성적 거두어서 평생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작년 이맘때면 성인이 되서 엄마아빠께 정말 멋진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요ㅎ 선생님 캐스트보고 마음이 찡해졌네요ㅠㅜ 경기도 안 좋고 학원비가 부담스러워서 제게 넌지시 말해주실만도 한데 일찍갔다 늦게 들어왔다고 고생했다고 격려해주는 부모님.. 늘 죄송하고 감사해요ㅎㅎㅎ밤에 추울까봐 가끔씩 마중 와 주셨을 때에는 앞에서는 마냥 좋아했지만 속으로는 눈물 펑펑 흘리고ㅋㅋㅋㅋㅋㅋ지금 선생님 이벤트 보니까 작년에 미래도 모르고 마냥 해맑았던 제가 생각나서 더 공부자극이 되네요! ㅎ늘 감사합니다!

수험생이 되고 부터 엄마 아빠한테 모진말만 한 거 죄송하게 생각해요.... 늘 저를 위해서 일해 주시고 저를 아껴주시는 마음 이번 수능 때 반드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매일매일 제 생각밖에 없는 거 잘 알아요.
저도 12월까지 엄마 아빠 생각만 하면서 공부할게요!!
제가 항상 사랑하는 거 아시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엄마아빠! 다른 거 말고 무엇보다 제 부모님이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용기 잃지 않고 무너지지 않고 수험생활 해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힘들지만은 않게 수험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수능 끝나는 날 자랑스럽게 웃으면서 교문 나갈테니까 꼭 지켜봐주세요~~ 사랑해요:)

너희들의 댓글의 목적은 미역국이냐, 여기서 떠들지 말고 부모님께 직접 가서 말하자.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오늘 아빠 생일인데, 축하 드린다는 말도 제대로 못한 것 같아요.. 어버이날에는 꼭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하고 싶다면 모두 다 들어주시고,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 되면 꼭~ 엄마 아빠한테 제가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