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때부터 6년동안의 방황에도 매년 믿어주시고 지지 해주신 엄마, 결국 실패한 입시에 1년이라는 시간을 더 달라고 했을 때 망설임 없이 허락해주시고 다시 믿어주신 엄마께 작은 선물 해드리고싶습니다.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하지 말라 항상 기 세워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엄마를 위해 아침 일찍 학원에 가느라 12첩 밥상은 못차려 드려도 선생님 말씀대로 어버이날을 빌어 소소한 효도를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부터 속만 썩인거 같은데
내년부터는 대학생활 하면서
효도 많이 할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거같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뭔가 모르게 무뚝뚝하게 대할때도 있었습니다.
어버이 날을 빌어 앞으로는 대학도 잘가서 취업도 해서 부모님께 미처 하지 못했던 효도를 하고싶습니다.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동생까지 가족4명 모두 모자란 저이지만 혹여나 피해 갈까봐 엄청 주의하는데 너무 미안해요..제대로 된 효도 해본적 몇번 없지만 어버이날 만큼은 미역국 끓여드리려구요

부모님과 최근에 자주 같이 식사를 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선생님 가족들과 미역국 한번 먹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효도하면서 사는 자식이 되겠습니다ㅎㅎ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과 자주 볼 수 없어 매우 슬프고 힘듭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 꿈을 이룬 저의 모습을 보면 항상 기쁩니다
부모님의 은혜는 자식들이 헤아릴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은혜도 높고 높습니다.. 선생님 부모님 모두 사랑합니다

내인생 18년 부모님에게 효도는 해본적 없는 철없는 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가슴을 슬프게 하던 부모님...이제는 대학을 가고 내가 이은혜를 갚을 차례입니다... 선생님 부모남 모두 사랑합니다

고3이 되면서 정말 예민해지고 히스테리도 많이 부리는데도 다 받아주시고 오히려 따뜻하게 받아주시는 부모님 뒤돌아 눈물 흘린다는 걸 알고 계실지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해요 엄마아빠 딸 아니었으면 나 어떻게 살았을까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 내가 공부도 못하고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지만 그래도 엄마아빠 딸이라서 참 행복해 엄마 아빠 나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제대로 효도 할게요 늦게까지 나 기다려주느라 항상 피곤해하는 엄마 나 들어오는 소리에 뒤척이는 아빠 진짜 너무 미안하고 또 너무너무 사랑해

고3이 되어 심적으로 많이 불안한 걸 엄마아빠가 아시고 최대한 부담을 안 주시려고 하시는 게 항상 너무 감사해요. 엄마아빠도 힘들게 일하시는데 고3이라는 이유로 요구와 불평이 많았던 것 죄송하게 생각해요. 너무 힘든 시기인데도 힘든 내색 안 하시고 절 위해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솔직히 너무나도 힘들고 무너질 것 같을 때도 있지만 엄마아빠의 말씀이 큰 버팀목이 되었어요. 올 한 해 후회없이 열심히 해서 연말에 정말 행복하게 우리 가족 다같이 웃으며 놀러갈 수 있도록 올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사랑해요 항상!

매일 독서실 데리러오시는거, 매달 학원비 내주시는거, 삼시세끼 챙겨주시는거 다 말로 할수 없을만큼 감사하고 죄송해요. 꼭 좋은 결과로 보답할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