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저 주현이예요! 귀엽던 막대가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엄마 아빠의 보살핌이 없었더라면 아마 전 고등학생이라는 이름도 얻지 못했을 거예요 우리 부모님 어디서든지 떳떳하게 자랑할 수 있는 이쁜 딸 될테니 2년 반동안 기다려주세요 어버이날 축하해요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고 하셨어요 다음생엔 제가 엄마 아빠의 어머니로 태어날게요 그리고 제가 받았던 사랑 배려 다 돌려드릴게요 정말 사랑해요 부모님같은 좋으신 분이 제 가족이라는거에 항상 감사하며 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요~ 꼭 건강하구요!

엄마아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가족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가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알기에 보답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두 분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효도를 유예한다는 말이 인상깊었는데 항상 저의 위치에서 효도할 수 있는 딸이 되겠습니다. 미역국 끓여들여서 사장님 남부럽지 않은 하루를 꼭 만들어드릴게요.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께 민폐만 끼처드렸어요 정말 사고만치고 고1때 마지막 사고치고나서 꼴에 고려대가겠다고 ㅋㅋ
정시만 주구장창파다가 오늘 드디어 88 92 82 46 48 (국수영탐구2개 순서)로 조금은 만족스럽고 이제야 희망이보이네요 그저 종일 펑펑울었습니다. 부모님이랑 함께요. 정말 처음으로 조금의 효도를 해본거같아서 기뻣습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부모님. 수능날은 뽀뽀해드리며 안아드릴께요 꼭 미안하고 사랑해요 정말

성인되기까지 앞으로 3년 맨날 동생이랑 싸우고 부모님말도 잘 안듣고해서 죄송해요 공부열심히해서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 얻고 부모님께 꼭 효도 할게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이곳저곳 많이 못가서 아쉬워요 성인이 되면 제가 꼭 부모님 호강시켜드릴게요 언제나 믿고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뭐든지 열심히하는 예쁜 딸이 될게요!

엄마 아빠. 늘 제가 부탁하는거 다 해주시고, 한번도 제가 원하는거 이루지 않아주셨던 적 없었어요. 그런 익숙함에 속아 저는 제게 못해준 것, 안해준 것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부모님께서 고치라는 것, 하지말라는 걸 고치지 못하고 계속 해온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간혹 저는 먼 미래에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면 많이 두렵고 힘들고 어려울 것 같아요. 저같은 딸이 제게도 생긴다면 얼마나 힘들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못난 딸을 사랑해주시고 키워주셔서 늘 감사해요. 부모님 사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지금 상황도 상황인지라 힘들텐데 고3인 저 먼저 챙기시겠다고 저의 관한 일이면 언제든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매번 성적도 좋게 맞아오지 못하는 저라 기대를 하신만큼 많이 실망도 하셨을텐데 그래도 항상 곁에서 오랜 시간 응원해주고 묵묵히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 하고 싶어요 엄마 아빠 청춘에 제가 있는만큼 제가 꼭 해드리고 싶은 거 다 해드리면서 보답하고 싶어요 정말 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늘 아프지 말고 웃는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엄마, 고등학교 들어와서 속만 썩인 것 같아서 죄송해요. 항상 약속하고, 또 약속하면서도 그걸 깨버리는 나에게 언제나 한결같은 믿음을 주고 든든하게 뒤에서 응원해 준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올해 수능까지 정말 다른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볼게요. 항상 옆에 엄마가 있다는 걸 잊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우리 여섯 식구 먹여살리고 키우느라 고생많은 우리 엄마 아빠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건겅하게 잘 지내요
가끔 정말 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엄마아빠가 내 엄마아빠라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