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이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고, 계획을 짜고, 목표 분량을 정해도 또 다른 유혹들에 저항없이 흔들렸던 2024를 보냈기에 2025에는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내가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매달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수능이라는 긴 레이스의 종점이 어느덧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보내온 시간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짧은 시간이기에
훗날 이 시기를 돌아봤을 때 ‘아, 그때 나 남들한테 안 밀릴 만큼 열심히 살았지’ , ‘내가 봐도 그 때만큼은 나한테 최선이었지’ 라는 말을 당당히 할 수 있도록 올 한해를 그 어떤 때 보다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아프지 말고,지치지 말고, 지치더라도 너무 오래 주저앉지 말고,
힘들어도 바닥이 아닌 앞을 바라보며 힘차게 올 한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후회, 아쉬움이 아닌 기쁨, 희열을 느끼는 올해의 연말이 찾아오길 바라며 나 자신을 항상 응원하며 매일을 최선을 다해 보내고 싶습니다.

2025년 꾸준함을 새해부터 습관으로 만들어서 작은 목표들이 모여 이룬 큰그림을 그려낸 연말로 만들어보자

매일 모든 면에서 그 전날보다 나아지기! 성실함&꾸준함이 가장 빠르고 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저보다 한등듭 더 여유있게 맞출 수 있도록 매일 정해진 양 풀어내기!

수능전까지 매주 모의고사 풀기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후회 없는 1년 보내기

1.2등급!!!

원하는 대학 합격해서 부모님울리기

굳세고 결연한 몸과 마음으로 나의 이상을 향해 나아갈 뿐. 마치,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올 1등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