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진 일

내신 포기 했었는데 수능 준비해서 9모 10모 성적 조금씩 오른 것~~~

내가 할수있다고 생각한것들은 모두다 시도 해보았던 나의 도전정신를 칭찬해

군대오기

안 될 것 같은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서 목표를 이뤄낸 일

목표가 없어서 동기부여가 안 되었었는데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달려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내 자신을 믿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나의 실행력을 통하여 그 일을 이루어 낸것.고1 1학기때는 통합사회가 9등급이 떴지만 메가스터디의 좋은 인강 쌤들의 커리큘럼과 나만의 계획으로 이번 2학기 중간 기말고사 각각 60점대 70점대가 뜬 것이 올해 내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을 믿어보고 희망을 가진것

올 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생활습관을 개선해나간 것이다. 부족한 점이 많을 지라도 차근차근 쉬운 것 부터 수행하면 실력을 키웠다.

올해 제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했던 일은 정신과 우울증 약을 먹지 않고 나 혼자 정신력으로 버텨내려고 노력한 것이다. 2023년도에는 약을 먹으면서 삶을 겨우 유지하며 극단적 선택을 생각까지 하였지만 이제는 약을 먹지 않고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제 정신적 성숙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내적 성장이 제 삶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도에는 정신적으로나 제 성적이나 다 2023년도에 비해서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하려고 하는 의지나 그런것도 중요한데 이를 제 자신이 생성할 수 있었던 것을 저는 셀프 쓰담쓰담해주고 싶습니다. 이걸 보시는 관계자 분들이나 회원분들 모두 올해 수고하셨고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