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라는 앱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포인트를 모아 실제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한 일입니다. 또한 저는 중학교 때 까지는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 와서 중하위권으로 떨어진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않고 메가스터디로 공부했다는 것입니다. 아직 성적이 눈에 뛰게 오르지 않았지만,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더 늦기전에 정신차리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026 수능 응시 예정인 예비고3인데 노베라서 처음 시작하니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했는데 개념 강의를 들으며 차근차근 해서 나아가면 된다는 마인드로 우선 메가패스를 구매하여 공부하고있습니다. 어쩌면 올해가 아닌 내년이 될지라도 포기하지않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시작한 일이 가장 잘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계속 성장하려고 노력해왔던 것. 하기 싫고,죽도록 포기하고 싶었던 것도 끝내 해낸것

저는 2026수능 만점을 향해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는 07학년도 학생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메가스터디와 함께 공부하고 하루 하루 정말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았기에 후회없는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선택과목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메가스터디 인강을 들어보면서 저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한것같아 기쁩니다~
이제 앞으로의 1년도 후회되지 않게 열심히 해서 올해 메가스터디가 만들어낸 최고의 결과의 주인공이 될것입니다!
늘 열심히 공부했지만 공부는 하면 할수록 더 완벽을 추구하게 되어서 좌절하고 다시 일어섰다가 또 넘어졌다가 일어서는 일을 반복하며 힘든 때도 있었지만 그것 역시 제가 더 성숙해져가는 과정임을 알기에 메가스터디 선생님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들을 읽어보면서
3모 6모 9모때마다 올려주시는 격려의 말씀들을 들으며 지금까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메가스터디와 함께 공부하며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성장한 것이 저에게는 2024년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메가스터디를 끊고 공부 시작한 것

이벤트의 제목을 보자마자 2024년이 파노라마처럼 재고됨과 동시에
내가 누군가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괜찮은 사람이었나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나보다 관대하게 대했던가, 나는 누군가를 위해 순결한 마음가짐으로 선의를 베풀었던가.
대체로 그러지 못해 이기적인 내 자신이 미워집니다.
내 자신이 난관에 봉착했을때 나는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줬던가. 나태하고 회피하고 그릇된 사념으로 가득찬 나에게 올바른 지도자가 되어 주었던가.
대체로 방관하여 가슴이 씁쓸해집니다.
그래도 이벤트 제목과 부합하는 나의 예외적인 사례들을 떠올려 본다면
최근에 의도치 않게 부조리를 당하게 되는 사람들을 위해 헌혈을 했고, 나를 절제할 수록 내가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올바른 지도자까진 아니지만 좀 더 나은 친구 정도의 역할은 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타인과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내년 이맘때쯤에 나자신에게 비슷한 평가를 내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내신 시험끝났다고 풀어지지 않고 시험기간의 스탠스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시공부했던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ㅎㅎ

메가패스를 구매한것이다 공부를 못하는 나한테 자신감을 주고 공부를 잘하게해주었기때문입니다

올해 매일 꾸준하게 운동을 하게 된것이 가장 잘 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20분 남짓이지만 지속적인 근력 운동으로 활기를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몸자체도 어느새 처음과 달리 보기 좋아졌으며 보기싫었던 살도 빠져서 예쁜 체형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이런 외적인 결과물보다 더 가치있게 느껴지는것을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얻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기 싫거나 귀찮은 일이더라도 계속해서 이어나갈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초심을 지켜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처음의 불타오르는 마음으로 어떤것을 계획하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고 그 마음에는 어느새 먼지가 쌓여 점차 의지가 사그러들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의 의지만을 가지고 어떤일을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의지보다는 하고자 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습관이 나를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루틴을 이어나간다면 중간중간 귀찮음이 엄습해오더라도 이어나갈수있습니다.

고1 2학기 중간고사때인데, 뒤늦게라도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