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2학년을 보내고 있다. 서울 주요 상위권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내신이 턱없이 부족하여 강제적으로 정시파이터로 전향한 케이스이다. 지방 일반고이기에 주변에 정시로 성공한 케이스가 거의 없어 불안한 마음이 가득하고 앞길이 너무 막막해보인다. 공부를 뒤늦게 열심히하여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막연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다.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여 11월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스스로에게 떳떳해지고 싶다. 중간에 힘들다고 절대 포기하지말고 공부하겠다고 굳게다진 이 의지를 잃지 않았으면 한다. 힘내자 넌 할 수 있다 화이팅 !

수능까지 남은 시간 54일 이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나 자신에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내 상대는 나다. 과거의 나를 이기고 싶다. 수능 날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수고했다고 말해줄 수 있을 정도로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냈으면 한다. 올해 소망은 그저 나 자신에게 떳떳해지는 것이다. 아직 나는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기에 남은 시간 동안 나를 바꿔보고 싶다. 면접 준비와 수능 준비를 둘 다 해야해서 정신 없고 힘들겠지만 매 순간마다 노력할 것이다. 그럼 분명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어 있겠지? 후회 없이 고3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대학생이 되어 자격증이나 악기 등 하고 싶었던 걸 배워보고 싶다. 할 수 있다! 화이팅

아직 이루지 못한 올해 나의 소망은 모의고사 만점이다.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만점을 받아보지 못했으니 수능날에는 꼭 이루고 싶다. 수능이 5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충분히 이 기간에도 열심히 한다면 유의미한 성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학생들이 이 시기에 지치고 힘들어하기도 하고 수시 면접이나 논술 등을 준비하면서 정시 공부에 아무래도 이전보다는 소홀해지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 평소 하는 만큼만이라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물론 나도 겨울방학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공부를 하느라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힘들긴 하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마음가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 한가위도 지났고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이니 컨디션 관리를 잘하면서 남은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꼭 소망을 이루고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으면 한다.

물리 제발 1등급 맞자 남은 54일이란 기간이 짧다면 짧지만 어영부영 보낼 수 없는 기간이다 잘 보내자!! 의지를 잃지 말고 목표를 기억하며 항상 정진하자! 풀어지지 말고 긴장하며 살자 이런 마음가짐을 간직하는 것이 내 소원이다 태도가 성적을 만든다 파이팅!!

54일동안 열심히 해서 나 자신에게 떳떳해지고 싶어요! 적어도 수능최저를 못 맞춰서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공부하기!! 꼭 1지망에 합격하여 동아리 후배들에게 졸업 후에도 도움과 조언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꼭 종철쌤이랑 생명 1등급 쟁취하기!!!!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한 54일이 되길 바라요

정시로 학교가고 싶다
내내 똑같은성적 올해는 바꾸고 가게 해주세요
달님달님 소원꼭 이루게 해주세요

정체된 성적 꼭 올리고 이 수능판 뜨고 싶다
이루어지게해주세요
사랑해요 달님

제발 성적 올리고 싶다
잠 좀 그만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