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은 정말로 축복이다

성균관대학교 중앙학술정보관-모든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곳에서 나도 덩달아 함께 집중할 수 있다!!

저는 정말 스터디카페가 최고인 것 같아요 . 사실 집에 있으면 먹을 거, 인터넷 기기의 유혹, 동생들 때문에 공부가 잘 안되는데 스터디카페 가면 공부에 더 많이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주변분들도 더 열심히 하시고, 돈 내고 공부를 하니까 '5분만 쉬고 공부할까?'하고 1시간을 쉬어버리는 경우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집에 있으면 너무 늘어지는 성격이라 집을 나오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난 그래도 집~!!!!

집이나 독서실에서 주로 공부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집은 남 눈치 볼 것 없이 편하게 인강을 틀어놓거나 할 수 있지만, 집중이 잘 안되어서 딴짓을 할 수도 있습니다ㅎㅎ 독서실은 공부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집중이 쉽게 되지만 집처럼 편하게 공부 할 수는 없습니다ㅠㅠ 시험 전날엔 집에서 공부가 더 잘되는 것 같아서 집에서 공부하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서 공부하고, 점심 먹고 나서 졸음이 오려고 하면 짐싸서 스터디카페로 걸어갑니다 ! 집에서만 공부하면 자고 싶고 집중이 흐트러질 때가 많은데, 이동시간이 길지 않은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로 옮겨가서 공부하면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집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동하지 않고 계속 앉아서 공부할 수도 있고 공부할 의지만 있다면 집은 공부하기에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이 정말 최곱니다! 원하는 학습기기와 교재가 있고 편한 분위기라 최대한 즐기려고 말을 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간 절약도 되고 편한 분위기라서 더 잘되는 것같습니다!!

저는 개방된 독서실에서 공부가 제일 잘되는 것 같아요. 집에 있으면 게속 딴짓하고 침대로 가는 경향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또 칸막이가 있는 독서실에 있으면 잠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스터디 카페 같은 느낌의 개방된 독서실에서 다른 사람들 공부하는 모습에서 자극도 받으면서 공부하는게 제일 잘돼요 ㅎㅎ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선의의 경쟁을 한다는 느낌으로 다같이 목표를 향해서 공부하는 것이 할맛도 나고요!

주된 공부장소는 독서실이죠. ‘공부하는 곳은 공부하는 곳 다워야 한다’가 제 공부마인드인데 집이나 학교는 공부가 이외에도 플러스 알파가 있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오롯이 공부만 할 수 있는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 집중도 최고 잘되고 다른 방해요인 없이 오롯이 공부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스터디카페도 좋긴 한데 거긴 책을 놔둘 수 없어서 자기 자리를 배정 받고 사물함도 쓸 수 있는 고전적 독서실이 제 최애 공부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