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카페! 뚫린 공간도 있고 공부를 목적으로 한 카페라서 다른 분들이 공부하는 걸 보면 같이 공부 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가질 수 있고 집중도 잘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적고 개방된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도서관의 사람이 적은 곳애서 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백색 소음이 집중에 도움을 준다고는 하지만 사람들의 움직임은 거슬리기 마련이여서 붐비는 편보다는 적은 편을 선호합니다.(양옆에 아무도 없는 거) 독서실은 폐쇄적이여서 좀 좋지 않았던 것 같고요(실제 천장이 더 높은 곳에서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집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편안하기에 오히려 스스로 나태해지는 독이 되기도 해서 옆의 사람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을 수 있고 중간에 쉬고 싶으면 만화책을 읽는다던지의 행동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집공 - 사람이 없어 편하게 공부 가능한 환경입니다!!

저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쌉쌀한 아메리카노와 잔잔한 노래소리, 가끔씩 들리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백색소음이 되어 집중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독서실 처럼 막혀있지 않아 답답함이 덜 한 것 같아요!

저는 기숙사 학교에 살다보니 학교 열람실 책상에서 제일 오래공부하고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칸막이도 있고 자리도 넓어서 옆에있는 친구에게 방해도 안되고 좋아요!

가끔 일탈로 하루종일 기차를 타며 공부하기
적당한 백색소음과 의자의 진동이 의외로 집중이 잘 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창문보며 쉬기도 좋구요

스터디 카페 책상이 진리지
자리가 질리면 다른 자리에서 공부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 공부하는거 보면서 계속 자극 받으면서 공부하게 됩니다

집에 있는 자기 책상에 앉아서 차분히 공부합니다!
가장 편한 장소이고, 외부와 완벽히 차단되어있기때문에 공부에만 집중하기 쉬워요

제 방에 독서실 책상 하나 갖다놓고 하는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물론 딴짓거리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접근성이 높지만 가장 익숙한 환경이라 마음 놓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국어나 영어 지문은 소리내서 읽어도 눈치보이지 않죠

독서실-사람이 없다면 최고의 공부환경, 사람이 있으면 백색소음으로 수능환경 적응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