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목표한 대학을 가고싶다!!! 화이팅 하자

꿈을 이루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수능까지 열심히 공부하여 합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에 그런 말을 들었다. ""목표를 낮추거나, 노력을 더 하거나"" 가고 싶은 대학이 터무니 없이 높다. 내 성적으로 그 학교를 바라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자존심이 또 세서, 목표를 낮출 생각은 없다. 노력을 더 하는 일만 남았구나. 이번 겨울방학은 남들만큼이 아닌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이 공부해야 정상의 그 발끝에 미칠 수 있을 걸 알고 있다. 남은 1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군말없이 꾸준히 지하에서부터 뚝심있게 쌓아올려야지!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던 낮은 성적에서, 학교에서 열손가락내에 꼽힐 정도로 올라왔고, 그 끝은 수능에서 최고점을 달하리라 믿습니다. 메가스터디와 함께,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어차피 해야할 공부, 기회가 주어졌을 때 바짝 정신차려서 한 번에 패스하자! 미래에 후회하지 않을 지금을 살자! 손이 타버릴 듯 뜨거울지라도 담고 싶은 태양이 있다면 죽어도 놓지 말 것! 처음 스스로에게 말했던 꿈 그 크기 그대로 세상에 억눌려 작아지지 않기로 나 자신에게 약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