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는 18.9살 김경민 서울로 대학간다 긴장해라 다들 ^^

이번 2차 지필 평가가 끝나네.. 정신 차려서 공부하여 원하는 대학에 꼭 가겠다

눈 깜짝할사이에 수능이다! 정신차리자!!!!

내년에는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모두 다 나와서 안정적인 상태일 것이므로 나를 가로막을 그 어떠한 장애물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정시도 더 늘어난 해이므로 나를 위한 바늘구멍은 더 커져있는 해이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나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꼭 내가 원하는 대학교에 갈 것이다! 2022수능의 생존자는 나일 것이다! 2022수능날 함박웃음을 짓고 있을 주인공은 나일 것 이다! 나의 인생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피를 토할 것 같은 열정으로 정말 피터지게 노력하자! 겨울방학동안 밥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 이런 생리적인 시간들을 줄여가며 오직 2022수능 그 날을 위해 열심히 달리자! 파이팅!

고3 수시성적마감까지 시험2번만보면 끝이다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