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꿈도 없이 살아왔고, 그래서 매사에 자신감도 없고 의욕도 없던 저에게 드디어 꿈이 생겼습니다.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잡고 절대 놓아주지 마라""란 보았는데 정말 저한테 하는말 같았습니다. 그 꿈을 도달한 나를 상상하며 그 어느때보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니면서 내신 나름대로 챙겨본다고 노력했는데 제가 가고싶은 대학교 가기에는 내신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요. 그래서 정시로 가야돼서 1년동안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진짜 딱 1년만 죽어라 공부하고 제가 원하는 대학 문 뿌시고 들어가겠습니다. 화이팅!!!!

어떤 웹툰을 모고 무작정 의대라는 목표를 설정한지 어느새 2년이나 지났네요. 나름 만족을 하면서 살고는 있지만, 그동안 제가 열심히 했을까 돌아켜보니 그 순간순간에는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자금 돌이켜보니 아니었던 경험들이 떠오르네요. 아제 340일 후면 수능을 보는데, 내가 준비가 됐을까 고민도 들고,,, 하지만 저는 꼭 의사가 돼서 아픈 중상 환자들의 생명을 살려내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인강 프리패스도 처음 끊어봤는데 단단히 결심하고 신청한 만큼, 1년 후에 수능 만점자로 안터뷰하고 있는 제 모습 상상하면서 정말 열심히 해보도록 하갰습니다! 화이팅 ㅇㅇㅇ!

이때까지 거의놀듯이 공부란걸 해서 포기생각도있었는데 미래를위해 희망인 마지막1년이남았는데 1년도 못참나&\#128514\; 안해온 공부 ,게으르던 태도 다 버리고 새사람으로 1년만 참아 속고 공부란걸 해보자 ~^^ 부모님과 이 좋은강사님들이 날 떠받쳐주는데 멀 못하겟어 !! 제발 수능날까지 하루하루 죽도록 해보자 . 새 사람이다 이시간부터.

ㄱㅈㅇㄱㅈㅇㄱㅈㅇㄱ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