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시작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국영수과탐 다 100점맞고 한국사 0점맞아도 연세대 가능하나요?

지금은 고2여서 미적 확통 기하, 화작 언매 구분 안하고 모의고사 치잖아요 그럼 고3 올라가면 모의고사때 선택 영역 구분해서 시험 치게 되는 건가요?????

과탐 2를 내년에 배우다보니 2과목을 치는게 유리한지 아님 지금 배운 1과목을 확실히 공부하여 수능과목으로 치는게 맞는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수시가 불리한 학교이기에 정시로 가야하는데 마음 한편으로는 서울대나 kaist를 정시지원하기 위하여 2과목을 치고싶습니다. 그런데 2과목이 과연 수능장에서 유리한지가 의문입니다...

수능 선택과목으로 언어메체와 화작중에 선택해야 하는데 무억이 더 나을지 그리고 두 과목의 응시 비율도 궁금 합니다.난이도도 어느정도 되는지 잘 몰라서 모르겠어요.

가나형으로 나눠진 시험지가 폐지되고 다같이 같은시험을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근데 선택과목에따라 다른거니까 어차피 미적분이랑 기하는 이과들끼리의 싸움이겠죠??

유형에서 많은 이질감을 보여준 2022 예비시행 시험지 때문에 지금까지 공부한 것이 무의미해 진것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 어떻게 수능을 준비해야할지 망막하네요. 지금까지의 기출을 푸는 것은 더이상 의미가 없는건가요?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에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자니 시험칠때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고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자니 공부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뭘 골라야 할 지 모르겠어여..

처음부터 국어 정시준비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중에서 무엇이 나을지, 둘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문이과가 통합되면서 수학을 가형, 나형으로 나누지 않고 수1, 수2를 공통으로 보고 미적, 기하, 확통통 중 택 1을 해서 보는데 확통과 미적, 기하의 난이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문이과 학생들이 같은 시험을 보고 같은 점수를 내야하므로 선택 3개의 난이도가 비슷해질 거 같은데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