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한국사는 저의 강점이었죠..^^

고등학교 때부턴 저의 구멍이고요..^^

일단 내용이 너무 많고 외울것도 너무 많아서 너무 괴롭습니다
흐름 파악이고 의의 정리고 이런건 다 되는데 똑띠 외우질 못하니.. ㅠㅠ
또 제가 워낙 이과라서 막 그냥 외우는 건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국사 인강은 따로 들어본 적이 전무\-- 했는데 앞으로는 후유\-- 할 것 같아요
제 머리에 팍 꽂히게 외울 수 있는 포인트 잡아주는 쌤.. 메가에 있나요.. ^ㅠ?

2학기 땐 한국사 꼭 완벽한 1등급 만들고 싶은데 파이팅 넣어주세요! !

문제를 풀어도 공부를 했다는 기분이 안들고 시간만 빨리 흘러가는 기분이라 열심히 하기가 힘들어서 점수가 잘 안나오네요 이과로 가고 싶은데 수학때문에 발목 잡히고 싶지 않으니까 수학을 잘 공부하고 싶네요 어떻게하면 수학을 제대로 공부한 것 같을까요

어느 과목이던, 흥미를 쉽게 가지는 편입니다. 그러나 수학은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흥미가 생기지를 않습니다. 평소 과학 공부를 좋아해 자연계열로 가고 싶어도, 수학 때문에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과학 관련 학과로 진학 하고싶은 마음이 커서, 이 고민때문에 자연계열 학과로 진학하는 것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고1 여름방학에 집중해서 수학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느 강의부터 듣는 게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지금 모든 과목들이 성적이 좋게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고, 여름방학 때 어떻게 하면 성적을 다 올려서 상승곡선을 그릴지, 그리고 그 상승곡선을 그릴려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가 제일 고민입니다.
중학교 때 공부를 한 번 놓은적이 있었는데 다시 3학년 때 마음 다잡고 수학 15점에서 94점으로 끌어올렸는데 고등학교 때와 중학교 때 공부방법이 달라져서 어떻게 하면 중위권인 제 등급을 상위권으로 올려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제가 정말 마음다잡고 공부하면 하는 사람인데 뭘 어떻게 여름방학 때 공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내년에 자연계열로 가고 싶은 학생입니다. 이과 성향이다보니 수학이나 과학을 잘해야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문과로 가야되나 고민이 됩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과학이 중간고사보다 60점 정도가 떨어졌는데 이 이유가 코로나때문에 집중력이 약해져서인지, 아니면 문관데 이과라고 착각해서 그런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과학에서 기본이 된다고 하는 물리파트가 너무 어려워요. 그냥 제 성향에 따라서 이과로 가게되면 내신이 안 좋을텐데 정말 이과쪽으로 가도 될까요??

저가 어려서 부터 잘하던 과학,
고등학교에 오면서 너무 깊어졌습니다.
하지만! 중3때 메가패스를 끊고 통합과학 강좌를
열심히 들은 저에게는 학교 시험이 정말 쉬웠어요. ㅎㅎ
하지만 아직 물리1,화학1,생명과학1,지학1 그 어느것도 안 해논
저에게는 무슨 과목을 선택하고 이번 여름방학때 미리 들어놓는게 어떨까? 이런게 고민입니다.

저가 가장 즐겨하는 한국사지만
너무나도 지엽적으로 나오는
바람에 이번 성적이 좋게 나오질 않아 많이 실망한 과목입니다.
저가 어렸을때부터 한국사를 좋아한덕에
중3때 이다지 선생님의 수능 개념강의를 들어서 올해는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겠다.
했다가 내신과 수능의 차이점을 깨닫지 못해서 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방학때 꼭 이다지선생님 내신 개념강의를 들을겁니다.
진짜 필수에요. 이다지 선생님 너무 잘 가르치시는데
담 시험은 꼭 한국사 잘봐야 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어, 제가 영유(영어 유치원) 를 나와서 중학교 때는
자신 있던 과목 이었지만
고등학교가 되면서 난이도가 확 올라갔어요.
저희 학교 영어 선생님이 코로나로 인해 큰 활동을 하지 못해서
단어를 엄청 외우게 하는데 저에게는 중학교 어휘로만 버텨왔기에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김엄지 선생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어서
앞으로 극복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고민 영어, 메가스터디와 함꼐 극복하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도형파트가 약했던 저에게는
고등학교 수학 상의 뒷부분이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내용이 훨씬 심화되었고
일차부등식도 잘 풀지 못한 저에게 이차부등식 , 고차방정식
이것들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다행히도 메가스터디에 내신 수학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괜찮은 점수를 받고
정말 감탄했지만 기본적으로 틀이 안잡히고 속성으로 시험 준비만하는 챗바퀴
같은 수학공부가 흥미도 없고 매번 새로운 내용이
나와 생소할 다름입니다. 지금 국어도 고민이 되지만 수학도 매우 중요한
과목이여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에서 영어는 한번도 100점을 놓친적이 없는데, 기초가 부족했던 탓인지 아니면 휴업기간 중 영어공부를 소홀히 해서 감을 상싱해버린건지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과는 중간고사 때 65점, 기말고사 76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게 되었어요. 충격이 너무나도 커서 아직도 상실감에 쌓여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비록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멋진 상승곡선을 그리는 그 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