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매체를 접할때마다 D-100이라고 말하더군요.. 생각해보면 많이 남은 것 같으면서도 아직 많이 남은 것 같은 수능날이 참.. 일단 여태까지 쌓아온 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9모때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슬슬 장마도 오고 지치기 시작하는데 이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할게요. 내년에 재수학원 가러 서울에 가는게 아닌 대학갈려고 서울에 가는 그런 상황이였으면 좋겠고 초등학교 때부터 여태까지 학교가랴 학원가랴 노력한 나의 시간들이 헛수고로 돌아가지 않도록 초심 잃지 말고 지금처럼 화이팅 해서 좋은 성적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지금 현상태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해서 더 높은 점수를 갈망하는 저의 모습을 바라며.. 메가인들 모두 수능 홧팅입니다.

2023년 수능 성공을 위해 앞으로 못할 것이 없다는 다짐으로 열공하자!
수능 성공을 위한 열공 다짐을 4행시로 써 보겠습니다.
수 : 수능까지 왔는데 물러설 곳은 없다.
능 : 능히 해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성 : 성공을 위해 막판 스퍼트를 내자.
공 : 공격력 무한의 각오로 문제 씹어먹어야지!

지금까지 고생했어 남은 100일 동안 정말 후회없이 보내보자!
수능 시험장을 나올때 꼭 후회없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조금만 더 고생하자 윤희야!

오늘부로 100일..
작년 고3시절에는 많이 남았다고 쉬면서 하자고 마음을 느슨하게 풀어놓던 시기였었다.
이런 물러터진 마음으로 본 시험이었기에 당연히 엉망진창인 점수로 내게 돌아왔고 이는 재수라는 선택지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초반에는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 돈을 소중히 여기고 부모님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했었고 이는 굉장한 실력향상으로 이어져서 평균 5등급이였던
작년 수능 성적을 6모에는 2등급이라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등급으로 보답받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잘본 나머지 6모 이후에 '이정도면 됐겠지', '이정도면 내가 예상했던 성적보다 더 잘나왔네' 하며 쉬기위해 자기합리화를 하며 공부를 소홀히 여긴 것 같아
수능이 100일 남은 지금 이 시간부터 다시한번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9모에는 2등급이 아닌 1등급을 얻도록 노력하고 9모가 끝난 다음에도 이 마음가짐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D-100.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결과 최고의 결과 얻자!!

수능이 벌써 100일 밖에 안 남았다 솔직히 말하면 잘 풀렸던 적 잘된 적은 잘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수능 100일 내일 되면 100일은 깨지고 깨졌지만 나는 오늘도 묵묵히 할 거고
수능때 꼭 빛을 발할 것이다. 이번 수능이 제발 마지막이기를 기도하고 재수는 이번년도까지만 할 거다
할 수 있다 가자

이제부터 열심히해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저녁이 오면 나는 다시 되뇌이고 더 잘하려는 희망을 가지고 다음날을 열망한다' 내 목표가 비록 남들이 보기에는 그저 그럴지는 몰라도 나에겐 커다란 꿈이고 목표이니까 꾹 참고 지속적이고 열심히하자, 수험생이라고 가족들에게 찡찡대지 않기! 하향지원과 적정 쓰지 않을거니까 무조건 잘 봐야되!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꾸준하게 해서 원하는 대학 꼭 갈 수 있기를!!!

후회하지 않도록 진짜 제대로 보내자 지금 100일은 내가 앞으로 만나게 될 다른 100일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수능까지 남은 100일을 위해 교대 합격을 위해 진짜 열심히 하자!! 늘 잘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하자!!!!!!! 재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