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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수준 ‘비문학’, 문제는 꼼꼼하지 않은 학습!

[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오답률 순위]

등급을 가르는 Killer 문항

오답률 1위! 지문에서 인과관계를 파악하라!

국어 23번 정답: 5번

지문보기

등급별 오답률

• 지문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예시에 적용하는 문항

영역	1등급	2등급	3등급
영역명	39%	70%	80%

※ 메가스터디 풀서비스 기준

• 주제 : 통화정책 (사회)
• 배점 : 3점
• 유형 : 추론적 이해

빠지기 쉬운 함정선지 없음

•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독해법을 알아야 한다.
• ‘채권매도 → 이자율(금리)↑ → 경기위축 → 물가상승률↓’를 이해해야 하고, ‘정책 외부 시차’도 체크해야 한다.
• 또한 보기 지문을 통해 ‘각 분기의 물가 변동 요인은 서로 관련 없음’을 파악해야 정답을 찾을 수 있다.

※ 정답 및 함정 선지 선택 비율

영역	정답	1번	2번	3번	4번
국어	27%	19%	15%	22%	17%

※ 메가스터디 풀서비스 기준

메가쌤 해설강의

• 이원준
• 최인호
• 유대종
• 김재홍
• 엄선경
• 신동우
• 박담
• 문명

등급을 가르는 Killer 문항

문법 원리를 이해하는 개념학습이 필요하다.

국어 14번 정답: 2번

등급별 오답률

• 안긴 문장의 기능을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항

영역	1등급	2등급	3등급
영역명	36%	64%	74%

※ 메가스터디 풀서비스 기준

• 주제 : 문장 성분
• 배점 : 3점
• 유형 : 어법

빠지기 쉬운 함정 - 4번

• 문장 성분, 문장 구조에 대한 정확한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
• ㉣ 에는 ‘값이 비싸다.’ 라는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안긴 문장이 있지만, ㉢ 에 있는 ‘엄마가 모르게’ 가 부사절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정답 및 함정 선지 선택 비율

영역	정답	4번
국어	32%	39%

※ 메가스터디 풀서비스 기준

메가쌤 해설강의

• 이원준
• 최인호
• 유대종
• 김재홍
• 엄선경
• 신동우
• 박담
• 문명

학습법

9월 평가원까지 기본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화법·작문·문법

원리를 이해하는 개념학습이 필요하다.

9월 모평까지 화법, 작문, 문법 개념을 다시 한 번 점검하라.특히 문법은 단순 개념 암기가 아닌 개념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화법과 작문은 기본적인 개념정리와 함께 기출을 통해 유형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 출제된 화법+작문 복합유형처럼 또 다른 신유형이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잡는 것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된다.

독서

인과관계, 대등관계 등 꼼꼼하게 글을 읽어내는 독해법을 체화하라!

독서도 독해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독해력은 단시간에 오르지 않는다고 하지만, 수능 시험을 치르기 위한 독해력을 기르기에는 시간은 충분하다. 단, 빠르게 읽기가 아닌 ‘정확하게 읽기’를 목표로 두어라. 처음에는 한 지문을 읽는데 30분~1시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문장의 해석, 단락의 해석, 전체적인 글의 전개가 그려지기 시작한다면, 주목해야 하는 부분과 주목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머리 속에서 구분되는 때가 온다.

문학

연계율이 높으니까 무조건 EBS? EBS를 정확하게 활용해야 한다.

EBS를 잘 활용하라. 단, EBS 문학 작품의 배경지식이나 문제의 정답을 암기하는 공부는 절대 안 된다. EBS에 수록된 작품을 중심으로 공부하되, 감상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 단일작품을 분석하기 보다 <보기>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는 질문이나, 비평문과 함께하는 문학 감상을 하는 훈련 등 다른 작품들과 연계해서 해석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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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한 문제 속, 함정에 빠진 포인트에 집중하라!

작년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다고 평가 받는 6월 모의평가. 그러나 절대평가 전환에 따라 그 동안
영어 공부를 소홀히 했다면 결코 수월하게 문제를 풀어내지는 못했을 것이다. 수능에 비해 EBS 체감 연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6월 모평임에도 불구하고 EBS 연계 지문이 오답률 TOP5에 랭크되었고, 어휘 추론 유형 문항이 높은 오답률을 보였다.
다시 한 번 강조되는 어휘, 구문 등의 탄탄한 기본기에 집중하고, 막연한 문제풀이 보다는 학습한 개념을 EBS를 통해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공부를 해야만 수능에서 영어에 뒷통수 맞는 일이 없을 것이다!

[6월 모의평가 영어영역 오답률 순위]

등급을 가르는 Killer 문항

고난도 빈칸 + 난해한 선지로 오답률 1위!

영어 33번 정답: 2번

등급별 오답률

• 만점과 1등급을 가른 문항

영역	1등급	2등급	3등급
오답률	23%	59%	73%

※ 메가스터디 풀서비스 기준

• 출제의도 : 빈칸에 들어갈 어구를 앞뒤 문맥에 따라 추론
• 배점 : 3점
• 유형 : 빈칸추론

메가쌤 해설강의

• 이충권
• 김기훈
• 조정호
• 킹콩
• 조정식
• 김한나

등급을 가르는 Killer 문항

장문 독해 빈칸, 게다가 시간까지 부족했다!

영어 42번 정답: 1번

지문보기

등급별 오답률

• 1등급과 2등급을 가른 문항

영역	1등급	2등급	3등급
오답률	16%	55%	76%

※ 메가스터디 풀서비스 기준

• 출제의도 : 빈칸에 들어갈 어구를 앞뒤 문맥에 따라 추론
• 배점 : 3점
• 유형 : 장문독해(빈칸추론)

메가쌤 해설 강의

• 이충권
• 김기훈
• 조정호
• 킹콩
• 조정식
• 김한나

학습법

상대적인 난이도는 쓸모 없다. 어려웠다면 무조건 기본기에 집중하라!

평이한 문제 속, 강조되는 기본기

고난도 킬러 문항이 부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의 실수를 유도하기에 충분했던 어휘 추론 문항. 글의 전체적인 흐름은 이해하더라도 정답을 골라내는 확실한 실력이 부족한 1등급 후반, 2~3등급 학생들이라면 평가원의 이러한 기조에 주목해야 한다. 무엇보다 현역 수험생들은 N수생들보다 절대적인 학습 시간이 부족하지만, 조급해 하며 막연한 문제풀이 학습 보다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어휘, 구문 학습에 힘을 쏟아야 한다.

실전 연습은 EBS를 최대한 활용하자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 맞추기, 점수 맞추기에만 연연했다면 이번 시험에서 실망스런 점수를 받았을 수 있다.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 막연히 문제만 푸는 연습만 했다면 정확하게 정답을 골라낸 문제는 드물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명백히 드러났다면 오히려 다행으로 생각하고 필요한 개념 학습을 해야한다. 단, 개념 학습에만 시간을 쏟는 것은 금물. 학습한 개념을 EBS를 통해 점검하고 나아가 실전 연습까지 함께 한다면 연계도 잡고 실력도 잡는 효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대적인 난이도는 의미가 없다

다른 학생들 점수에 따라 내 등급이 좌지우지 되었던 상대평가에서 상대적인 난이도는 중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절대평가 시대이다. 남들이 쉬웠어도 내가 어려워서 90점을 받지 못했다면 나만 1등급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즉, 수능이 쉽게 나오든 어렵게 나오든 시험을 치르는 본인이 쉽게 풀어내야만 쉬운 시험이 되는 것이다. 불필요한 난이도 예측은 버리고, 지금이라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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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된 학습은 금물, 전 범위 개념은 필수다

한 번이라도 개념 정리를 했었다면 무난하게 풀었을 정도의 난이도이다. 하지만 지난해 기출과 비교시 다양한 시대가 제시된 선지, 촘촘한 시기 등으로 체감 난이도는 상승했다. 전근대와 근현대 5:5 비중으로 전범위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사료 해석형 문항 (4번, 7번, 9번, 12번)이 증가했다. 전근대 경제, 사회, 문화 비중이 10문항 중 6문항 출제, 기존 흐름 파악과 왕의 업적 중심의 정치사가 아닌 경제, 사회, 문화사의 출제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하여 다시 한 번 전 범위 꼼꼼한 학습이 필수임을 명심하자.

등급을 가르는 Killer 문항

경제, 사회, 문화사 비중 증가
시대별 주요 특징을 꼼꼼하게 학습하자

힌국사 4번 정답: 1번

등급별 오답률

• 고려시대 경제상황의 이해

영역	1등급	2등급	3등급
힌국사	31%	69%	83%

※ 메가스터디 풀서비스 기준

• 주제 : 문익점, 원나라를 통해 고려시대의 경제상황 파악
• 배점 : 2점
• 유형 : 시대별 경제사 개념 확인

빠지기 쉬운 함정 - 4번

• 문익점, 원나라가 고려후기 힌트 고려 후기는 원나라로부터 목화가 전래되었고, 이 시기 지배층은 권문세족이였다. 이들은 친원파로 대농장 소유로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4번 선지는 조선후기이다.

※ 정답 및 함정 선지 선택 비율

영역	정답	4번
한국사	48%	33%

※ 메가스터디 풀서비스 기준

메가쌤 해설 강의

• 이다지
• 고종훈
• 고아름

등급을 가르는 Killer 문항

조선시대 주요 왕조의 정책과 시대연결
촘촘한 시대 구분, 디테일한 흐름과 개념정리 중요

힌국사 12번 정답: 4번

등급별 오답률

• 정조의 금난정권 폐지와 통공정책 시행

영역	1등급	2등급	3등급
한국사	36%	60%	64%

※ 메가스터디 풀서비스 기준

• 주제 : 조선시대 정조 시기를 연표에서 찾는 시대 파악
• 배점 : 3점
• 유형 : 흐름 이해

메가쌤 해설 강의

• 이다지
• 고종훈
• 고아름

학습법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개념에 충실하자

우직하게 전범위 개념을 마스터하라!

한국사가 절대평가이고 평이하지만, 공부를 안해도 된다는 생각은 버려라! 개념 공부 없이 느낌으로 정답을 맞출 수 있거나, 단답형 단순 암기형 문항은 출제되지 않는다. 선지의 시기도 다양하게 제시되며, 시기적 연표도 촘촘해진 만큼 정확한 개념학습은 필수다. 전근대와 근현대 고른 비중으로 출제되기에 특정 단원을 포기하면 만족할 만한 점수는 불가능하다. 아직도 시작하지 않았다거나 특정 단원의 약점이 보인다면 개념에 올인하자!

흐름 이해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사를 비교정리하자

늘 출제되던 흐름 파악과 왕의 업적에 따른 정치사 보다는 경제, 사회, 문화사의 비중이 증가했다. 흐름이해뿐만 아니라 각 시대의 사회, 경제, 문화사까지도 빈틈없이 살펴봐야 한다. 경제, 사회, 문화사는 내용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시대별로 용어상·의미상의 미묘한 차이가 있어 다소 복잡하다. 많이 혼동할 수 있기에 시대별로 비교해서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