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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윤2015-08-05
진짜. 정말 저 수포자였어요.. 진짜 내신만 간신히 잡고 진짜 수학 정말 하고 싶지 않아서 놓았는데.. 선생님 때문에 저 다시.. 하고 있어요.. 늦은 것도 알고 있고,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난 거 아는데... 수학때문에 원하는 대학교 못 가면 정말 너무 싫을 거 같기도 한데..그것보다도.. 왜 도전도 안해봤지 하고 정말 저 자신에게 자괴감이 들까봐 다시 선생님 강의로 시작할 거예요.. 늦은 거 아는 만큼 진짜!!! 저 열심히 할 거예요ㅠㅠ 수학 안하는 대신 다른 과목은 이미 등급 유지도 가능하고.. 수학.. 진짜....한 번 포기해본 수포자로서... 포기의 그 무력감을 두번다시 안 느끼기 위해 수학!! 저 정말 열심히 해서 1등급 받을거에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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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혁2015-08-05
저는 항상 수학문제를 푼다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현우진 선생님의 입시설명회를 듣게 되었고, 그 후 선생님 덕분에 """"내가 수학을 어려워 해야 할 이유가 없구나. 수학이라는 과목 그 자체라는 틀에 박혀있지 말고 좀더 멀리서 수학을 바라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킬러문제와 2,3점 문제 모두를 매일 적어도 40문제씩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문제에 대한 자신감이 완전히 회복되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수학이라는 과목이 정말 흥미로워졌습니다. 남들은 겨우 80문제밖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 학습의 효과는 대단하더라구요. 앞으로도 99일 남았지만, 메가스터디 선생님들의 100일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이 100일, 기적을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학습에 매진하여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제가 원하는 바를 당당히 이루어내어 메가스터디 수강생임을 부끄럽지 않게 하겠습니다!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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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2015-08-05
문과지만 수학을 제일 잘하고 수학으로 최저를 맞출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요즘 수학에 더욱 열심히 몰입중인데 꼭 1등급을 맞고싶네요.. 메가 수학쌤을 따라서 1등급까지 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9모 목표가 반1등인데 더욱더 열심히 해서 반1등을 해보겠습니다! 수학 하다보면 푸는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