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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석2015-07-14
진짜 공부! 바른 공부를 하겠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면서 어디에서 막히는지 중간중간 오답노트를 만들면서 오개념을 다잡아 나아가면서 4점마저도 정복하겠습니다. 힘차게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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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민2015-07-14
정말 아무 생각없이 문과보다 이과가 더 취직이 잘되지!하면서 왔던 이과인데 결국은 이과에서 가장 중요한 수학에서 막히고 있네요. 아무리 학원을 다니고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답은 없고... 그리고 점점 쉬워지는 수능 추세에 불안감만 더해지는데 수포자 버닝팩으로 끝까지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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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2015-07-14
중학교때부터 수학내용을 잘 따라가지 못했었는데 고등학교를 약간 수준높은곳으로 진학했더니 그때부터 완전히 수학을 손에서 놓게 되어버렸어요.이과를 선택한 후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친한 친구들에게도 이것저것 물어보고 개념서도 사서 보고 했지만 여전히 수학은 저에겐 너무 어렵고 답이 안나오는 과목이었어요ㅠㅠ이번모의고사때도 거의 찍어서 맞추는식으로 시험을 봤었는데 우연히 이 이벤트를 보게되었고 나도 이대로 한번 해보자는 의지가 생긴것같아요.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개념서도 꼼꼼히 보고 제 수준에 맞는 문제들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자신감도 올리고 작년에 만들다 만 개념노트도 마저 다 완성시키고 수능 전 열흘에는 쉬운4점문제들을 풀면서 수능당일 지금까지는 답이 안나오던 수학이 답이 술술 나오는 수학이 되도록 제 자신이 대견할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진짜 수포자였던 저에게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정말 열심히 할게요ㅠㅠ♥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