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과목 만점/전국 수석 권하은 학생 (현대청운고)
- 전 과목 만점 최수혁 학생 (포항제철고)
- 인문계 수석 이강준 학생 (대일고)
- 인강 수강 후에는 반드시 문제를 풀고, 왜 틀렸는지 충분히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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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강을 들었다고 공부가 완성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강을 들을 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기보다는 제게 꼭 필요한 강의, 필요한 부분 위주로 수강했습니다. 수강 후에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 충분히 고민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수능 때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꼭 맞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와 같은 공부법이 이번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공부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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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때부터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해 메가패스로 공부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알게 되는 것이 있다면 책에 표시를 해놓거나 메모를 해두고 주기적으로 복습하며,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문제풀이 강좌는 [문제 풀이 - 강의 수강 - 복습 2~3회] 패턴으로 공부 밸런스를 유지했습니다. 모의고사가 끝나면 채점 후, 인강 선생님들의 총평과 해설강의를 들으며 약점을 보완하였습니다.
- 어떤 과목이든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인강을 통해서 약점을 보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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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강을 듣는 것은 선생님들로부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지, 온전히 나의 것으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인강 수강 후에는 복습을 위해서 연관 문제들을 풀었고, 인강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스스로에게 다시 설명해 보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 때에도 처음에는 최대한 혼자서 풀어본 다음 인강을 통해서 선생님의 풀이와 비교하여 내가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선생님의 풀이와 어떻게 다른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인강을 든든한 러닝메이트로 활용한 결과, 수능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의 대입 합격의 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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