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현우진 선생님
2021 현우진의 수분감 - 미적분
재수를 시작한 작년 12월에, 수분감의 문제들을 쭉 훑어봤는데 아무 문제도 풀 수 없었습니다. 앞이 막막했기 때문에 무력감도 느꼈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발점을 반복해서 본 지 4개월이 지난 현재, STEP0과 1의 거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고, STEP2의 문제도 21번과 30번급의 고난도 문제들이 아니면 대부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4개월 동안 수학을 공부하며 배운 점들도 많았습니다. 제 수학 실력이 늘었다는 것도 무척 좋았지만, 내가 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감을 얻은 것이 단순히 수능 뿐만 아니라 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혼자 외롭게 독학재수를 하고 있지만, 수분감을 풀고, 답지와 강의를 들으며 제 풀이와 선생님의 풀이가 일치할 때의 행복함과 즐거움, 그리고 자신감을 느끼며 묵묵히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현재의 자신감을 잃지 않고, 수능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