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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 작수 화2 만점자가 알려주는 팁

고려대학교 의예과 이상진 마스터
등록일 :
2022.05.19
|
조회 :
4,322
기체~ 화학평형까지 자잘한 팁 같은거 정리해보려고 해요.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기본 개념, 실수할만한거 가지고 왔습니다.

1)기체
- 기체 양 : PV  or  PV/T 로 계산. 온도가 달라질 땐 주의해서 PV 말고 PV/T 사용하기.
- 여러 실린더, 피스톤이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콕을 여는것보다 ‘콕을 닫았다’에 집중. 이미 닫은 콕인데 열렸다고 생각하고 계산하고 있으면 망함.
- PM=dRT 에서 각 변수들 간 비례, 반비례 관계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숙지. ex) 밀도, 압력이 일정하면 분자량이 클수록 온도가 높은 기체 // 온도, 압력이 일정할 때 밀도는 분자량에 비례.(항상 온도와 압력이 일정한 상황으로 주어지는 화1 내용에 익숙해져서 온도와 압력이 일정하지 않은데도 밀도와 분자량이 서로 비례한다고 착각하지 말기)
- 이상기체상태 방정식에 있는 변수들 간 관계를 유연하게 다루는건 기본
- 서로 다른 두 상황에서 같은 변수를 비교할 때, 변화량에 입각한 식으로 한 번에 쓰면 편한 것 같음. (예를 들어 아래 사진과 같은 상황에서 P1, P2를 각각 구하고 비교하는 것보다 식 쓰는 횟수도 줄고 여백도 덜 쓰는 느낌. 그 외에도 ㄱㄴㄷ 선지 자체에서 저렇게 P1/P2같은 식으로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구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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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축, y축에 변수를 주고 그래프 혹은 점을 찍어둔 문제는 좌표평면 상 기울기나 x와y좌표의 곱 등이 의미하는 변수가 있는지 확인. ex) 온도가 일정할 때, x축이 압력, y축이 부피면 두 좌표의 곱은 몰수에 비례.
- 단위 주의. 온도는 절대온도인지, 부피는 L 단위인지 등. 옛날 유형 중 분자량을 구하는 문제에서 부피를 mL 등으로 주는 경우가 있음.
- 답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변수는 계산에 편리하게 임의로 설정, 혹은 소거. (사실 정확하게 써먹지 못하면 답 잘못 구할 수 있으니 안하는게 좋을수도..?)
- 1atm = 760mmHg , 0.5atm = 380mmHg , 0.25atm = 190mmHg , 0.75atm = 570mmHg
- 수증기압 고려해야 될 때 까먹지 말기.
- 화학반응식에서 상태 확인. 기체 맞는지 등
- 내분점 풀이 (아래 사진 참고) (비슷한 원리로 평균 분자량 구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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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기압력이 크다 = 잘 날아감 = 끓는점 낮음 /// 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기압력 커짐 /// 끓는점이 높을수록 같은 온도에서 증기압력 작음
- 화학 반응식에서 반응물의 계수합과 생성물의 계수 합의 차를 이용해서 반응 전후 전체 몰수 변화 구하기

2)고체
- 1,2,4 /// 6, 8, 12
- 각 구조 단면 알아두기
- 정육면체의 꼭짓점=1/8개, 모서리=1/4개, 면=1/2개, 정 가운데=1개
- 공유결정, 분자결정, 이온결정 등등 특징 외우기
ex) 작년 5월 경북 모의고사? 였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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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총괄성
- 몰농도, 몰랄농도, 삼투압, 끓는점 오름, 어는점 내림
- 농도 관련 문제에선 용매와 용질의 질량 따로 계산. (특히 몰랄농도 쓸 때)
- 몰랄농도 분모엔 ‘용매의 질량’ kg 주의
- 증기압력 내림 = 몰분율. a/a+x
- 혹시 뒤통수 칠 수 있으니 ppm 농도 알아두기

일단 1단원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기체 단원 실수 안하기 관련해서는 이미 더 자세히 쓴 글이 있어서 그거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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