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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 생명과학 예습편 3-7

춘천교육대학교 초등체육교육과(심화과정) 이지민 마스터
등록일 :
2022.03.31
|
조회 :
5,090
안녕하세요!! 무려 한달 넘게 안하다가 이제서야 하네요.. ㅠㅠ 오늘 배울 단원은 굉장히 중요한 단원이에요!! 왜냐하면 헷갈리기도 하지만 요즘 생명과학 내는걸 보니 계속 이 부분을 좀 지엽적이게 내겠다 라는걸 말해주거 있는 느낌이 들거든용. 바로 시작해보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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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렵진 않아용.

여러분도 감염성이 무엇인지 비감염성이 무엇인지 아싷거에요. 흔히 감기, 독감, 코로나 등등이 감염이 되기 때문에 감염성 질병이라고 하죠.

감염성 질병은 병원체에 의해 일어나요. 바이러스나 세균이죠.



비감염성 질병은 감염이 되지 않는 질병이에요. 내가 운동을 안해서 생긴 병, 유전에 의해 생기는 병들이 대표적인 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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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 병원체에 자세히 알아보아야 해요!!!



1. 세균

- 세균은 핵이 없는 단세포 원핵생물이에요!! 흔히 헷갈리는 것이 세균도 핵이 있지 라는 생각인데, 아직 시험에는 나오지 않았어용. 그러니 꼭 알아두세요!


- 세균은 몸에 무해한 점이 대부분이라는 것! 꼭 나쁜 것은 아니랍니다.


- 이게 아주 중요한데, 내신에서도 수능에서도 단골로 출제되는 소재에요.

세균은 항생제로 치료를 해요!!


- 세균의 종류는 아주 매우 많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시험에 나옵니다.

결핵!!! 결핵은 맨날 나와요. 꼭 알아두새용. 나머지는 왜 잘 안나오느냐..? 세균성이 붙기 때문이에요 ㅎㅎ





2. 바이러스

- 바이러스는 세포로 이루어져있지 않아요!! 크기도 세균보다 작기 때문에 세균 여과기를 통과하는 친구입니당.


-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해요!! 항생제랑 헷갈리면 안됩니당.


-바이러스의 종류도 매우 중요해요. 심지어 외울 것도 많아용.


1. 감기

2. 독감

3. 홍역 ★★★★

4. 소아마비 ★★★★★

5. AIDS ★★★★★★

1번과 2번은 시험에 나오면 쉽게 맞출 수 있어요. 하지만 홍역과 소아마비(특히 소아마비는 나온 적이 없음)는 나오면 이게 세균인가? 이게 바이러슨가? 헷갈릴 위험이 많아용. 꼭 외우세용.


5번은 정말 최다빈출이라 별 6개에용.



3. 원생생물

- 원생생물은 핵을 가지고 있는 진핵생물이 곤충을 통하여 사람 몸에 감염시키는 것이에요.


1. 말라리아 ★★★★★

2. 수면병



1번! 말라리아 모기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그 말라리아에요! 말라리아도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에 별5개!

수면병은 나오면 굉장히 헷갈리실거에요! 언제나 나올 수 있으니 외워두세요!




4. 균류

- 균류는 세균이 아니에요!! 많이 헷갈리거든용.

1. 균류는 세균과 달리 핵을 가지고 있는 진핵생물이에요.


- 균류는 항진균제를 이용하여 치료해요.

항진균제 하니깐 세균치료제인가..? 헷갈릴 수 있어요. 저도 그럈거든용. ㅎㅎ 하지만 절대 헷갈리지 마세요!!



- 균류의 종류는 딱 한가지만 외우시면 돼용. 바로 무좀!!



94페이지의 과학돋보기는 앞에서 했기 때문에 생략할게요! 하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 꼭 암기와 이해를 하고 넘어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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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된 프라이온은 시험에 자주 나오는 주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중요한 부분이에요.

1.변형돤 프라이온은 단백질성 감염 입자이기 때문에 감염성 질병이에요. 


2. 크기는 바이러스보다 작다!! 바이러스보다 작은 것이 있습니당.


3. 변형된 프라이온은 정상적인 프라이온 단백질을 만나면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정상 프라이온을 자기껄로 만들어버려요.


4. 광우병이 시험에 나온 적이 있으니 광우병 외워두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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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서부터 꽤 학생분들이 많이 틀리는 주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매우 중요하니 꼭 칼럼에서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용!(이해가 안되면 1대1이나 댓글..ㅎ)



1. 비특이적 반응(선천성 면역)

- 우선 비특이적 반응=선천성 면역 이건 알아두어야 합니다.

왜 선천성 면역일까? 그 이유는 감염 경험의 유무 없이 감염 발생 시 일어나는 반응이기 때문이에요.



- 정말 쉽게 정의하자면


<병원체가 우리 몸 안에 들어오기 전에 1차 방어막으로 막는 것>

Ex)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거대한 성벽



1. 피부

--> 피부는 아주 중요하죠. 병원체가 우리 몸에 못들어 오도록 하는 장벽이에요.

또한, 땀을 흘리면 산성에 의해 세균의 증식을 막기도 함!




2. 점막

--> 점막은 흔히 점액이 있는 막이에요.

이 점액이 병원체를 잡아두면서 점액이 밖으로 방출될 때 같이 방출되어서 막는 역할을 해요!!



3. 분비액

--> 여러분들이 분비하는 액체에요. 침 콧물 눈물 등등등.. 



4. 식세포 작용(식균작용)

--> 말 그대로 먹는다는 뜻이에요. 병원체를 먹으면서 침투를 막는 것이죠.

그러면 누가 이 무시무시한 병원체를 먹느냐?

바로 백혈구에요. 백혈구는 대표적인 대식세포입니당.


5. 염증반응

--> 여러분 상처가 낼 때 그대로 냅두면 가끔 그 부위가 뜨거워지거나, 부어오르지 않았나요? 

그 현상이 바로 염증 반응이에요.

이러한 현상은 병원체가 죽을 때 일어나는 현상들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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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만세포에서 처음에 히스타민을 분비해요. 여기서 히스타민은 무엇이냐? 백혈구들을 오게 하고 모세혈관을 넓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에요.



2. 백혈구가 이제 유입됩니다!


3. 그리고 식균작용을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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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사진에 짤렸지만.


1. 특이적 방어 작용(후천성 면역)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여기가 많이 틀리는 부분이에용.

- 이 후천성 면역 반응은 이제 비특이적 방어 작용이 모두 실패하면 2차 방어막으로 작용하는 것이에요.


- T림프구와 B림프구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당.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2. 항원과 항체(★★★★★★★)


-쉽게 설명하자면, 항원은 나쁜 병원체 항체는 항원을 무찌르는 친구에요.


- 항체는 B림프구가 분화되어서 만들어진 형질세포가 생성하는 면역 단백질이에요.


여기서 정말 정말 중요한 것들이 많이 나왔어요.

B림프구가 분화되어 만들어진 형질세포가 생성

면역 단백질

특히나 항체가 단백질이라는 것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거든용. 꼭 알아두세요. 시험에 나왔아용!


- 항원 항체반응

하나의 항체가 모든 항원을 다 물리치는건 아니에요.

특정한 항체가 특정 항원을 물리치는 것이랍니다.(바이러스가 잘 안잡히는 이유 중 하나)

A라는 항체는 a라는 항원만 물리칠 수 있고 B라는 항체는 b라는 항원만 물리칠 수 있는 것이에요!!


3. 세포성 면역(★★★★★)

세포성 면역은 항원항체 반응은 아니에요!


1. 세포독성 T림프구가 직접 제거하는 반응이에요.


2. 제거하는 과정(중요!)

1) 대식세포가 병원체를 삼킨 후 이 정보를 보조 T림프구에게 제시

2) 보조 T림프규가 이를 인식해서 활성화 됨.


3) 세포 독성 T림프구가 죽임



4. 체액성 면역(★★★★★★★★★★★★★)


1. 체액성 면역은 항원-항체 반응이 이제.일어나용!

체액성 면역도 과정이 매우 매우 중요해요!


1) 대식세포가 병원체를 야금먹고 정보 전달


2) 보조 T림프구가 이를 인식하고 활성화


3) B림프구가 분화!!


이제 여기서 1차면역반응과 2차 면역 반응이 설명됩니당.



1차 면역 반응 : 이제 B림프구가 분화되었고 병원체를 물리치기 위해서 기억세포와 형질세포로 분화되고 형질세포가 항체를 생성해서 물리칩니당.


2차 면역 반응 : 아까 생성되었던 기억세포가 행동을 합니다.

똑같은 병원체가 들어오면 아까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기억세포가 형질세포와 기억세포로 분화되어서 물리칩니당.

여기서 중요한 점

기억세포가 항체를 만들어내는 것이 절대 아님.

기억세포가 분화되어 만들어징 형질세포가 만들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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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설명한 걸 간당하게 표로 만든 것입니다. 특히 위 과정은 여러분들이 보지 않고 똑같이 표로 만들 수 있도록 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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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 항체 a가 갑자기 옾아지는 구간은 무엇일까?

바로 2차면역 반응입니다. 기억세포가 아주 빠르게 형질세포와 기억세포로 분화하고 항체를 만들기 때문에 양이 많고 시간도 짧게 걸립니당.


Page 98.

페이지 98은 여러분들이 직접 읽어보시고 생각하시라고 생략을 합니당.

특히 탑구자료 살펴보기는 꼭 꼭 꼼꼼히 읽고 스스로 이해해보세요. 만일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새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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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 혈액형은 요새는 잘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기출문제에선 꾸준히 가계도, 단독 문제로 많이 냈습니당.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당.


1. 응집원 : 응집원은 여러분들의 혈액형이 응집원이에요. A형이면 응집원 A, AB형이면 응집원 AB!

이 응집원은 항원이에용. 나쁜 애는 아닙니다. ㅎㅎ


2. 응집소 : 응집소는 응집원에 붙는 애들이에요. 항원 항체 반응이라서 응집소는 항체입니당. 응집소는 혈장에 있다는 것 꼭 알아두세요.

--> 이 뜻은 항체는 혈장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시험에서는 혈청에 존재한다라고 나오는데 이 또한 맞는 말입니당. 혈청이랑 혈장은 그냥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해용.

A형에 붙는 응집소는 베타!

B형에 붙는 응집소는 알파!

O형은 응집원이 없기 때문에 알파와 베타가 모두 붙습니다.



3. ABO식 혈액형의 판정

항 A 혈청 : 응집소 알파가 들어있는 것이에요.

A형에 이 알파가 들어가면 응집이 되겠죠.


항 B 혈청 : 응집소 베타가 들어있는 것!



4. 수혈 관계 : AB는 모두에게 수혈해줄 수 없어용. 이유는 응집원이 알파와 베타 하나만 있어도 응집이 되기 때문에용.

O는 모두 줄 수 있어용. 응집원이 알파나 베타 어느 것이 있어도 응집이 안되기 때문이에용.




5. Rh식 혈액형

Rh혈액형은 Rh+와 Rh-로 나눌 수 있어요.


Rh+ : 응집원이 있습니당. 응집소는 없구요.

Rh- : 응집원이 없습니다. 응집소는 응집원에 노출이 되면 생갸요!! 이게 아주 중요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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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관련질환은 읽어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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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중요한 자료에요. 이 자료가 정말 정말 시험에 많이 나오거든용.


팁이 있자면 연습할 때는 당황하지말고 차근차근 읽어보시면서 문제를 읽어보세요.

이 문제를 많이 틀리는 이유는 그저 글이 많이서 복잡해보아기 때문이거든요.

하지만 꼼꼼히 읽어보면서 많이 풀다보면 중요한 키워드들이 바로바로 보이게 되고 수능날 신속하게 풀 수 있을거에용.


우선 같이 이해해보죵.


1. 생쥐 1과 3에는 생리식염수를 생쥐 2에는 죽은 X를 주사했네요.


2. 그리고 생쥐 1과 2의 혈청(항체)를 분리하고 항체가 있는지 없는지 봐용.

3. 생주 2의 혈청을 3에다 주사하고 이제 생쥐 1 2 3한테 모두 X를 놔보고 생존여부를 살펴봐요.



결과

생쥐 1는 항체 생성 x 생쥐 2는 항체 생성 o


생쥐 1만 죽고 나머지는 생존


이유가 무엇일까?


생쥐 1에선 항체가 생성되지 않아 X를 놔주면 그에 맞는 항체가 없기 때문에 죽음.

생쥐 2는 이미 항체가 있었기 때문에 새로 X를 감염시켰을 때 2차면역 반응이 일어났을 것

생쥐 3은 생쥐 2에서 뽑은 혈청을 주사했기 때문에 항체가 있어 생존!



문제들이 거의 대부분 이런 식이라서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익숙해지실거에요!!




<문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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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음 칼럼은 해설로 돌아오겠습니다. 공부 화이팅+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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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대학교 초등체육교육과(심화과정) 이지민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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