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평 이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에 대한 칼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6평 이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꼭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6평 이후 문제를 풀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6평 이후에 자신이 풀었던 것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분석이 좋은 분석일까요?

먼저, 여러분이 틀린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목별로 틀린 문제가 발생한 원인이 무엇인지 문제 별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만약 내가 실수로 틀린 것인지, 문제에 대한 접근법이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잘못된 것인지, 개념을 몰라서 틀린 것인지 등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파악 없이 그냥 오답 정리를 하면 그 시간은 그냥 여러분이 해설보면서 해설을 받아 적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왜 틀린 것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틀렸던 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셨다면, 자신이 다시 풀어보기 전에 6평 때 풀었던 문제를 살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떠한 부분에서 실수를 한 것인지, 어떤 부분을 파악하지 못한 것인지 먼저 깨닫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풀었던 풀이 방식을 살펴 보면서 어디에서 잘못된 접근이 나왔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여기에서 체크를 하셨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 단계의 경우에는, 다시 풀어보는 것입니다! 일단 최대한 해설지, 해설 강의 등을 먼저 보지 마시고 문제를 스스로 먼저 풀어보는 방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설지나 해설 강의를 보게 되면 우리의 뇌는 사고 방식이 그 풀이에만 집중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인, 그리고 효과적인 학습법을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풀어보고 접근해 본 다음에 해설 강의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다시 문제를 풀어 보시고 그 다음에 해설 강의나 해설지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설 강의의 경우에는 자신이 강의를 보기 전에 체크했던 것을 살펴 봐야 합니다! 여러분이 틀린 문제들에 대한 원인, 여러분의 잘못된 접근법 등을 중심으로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해설 강의를 볼 때 수동적 학습이 아니라 능동적 학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의를 보면서 내가 처음 알게 된 개념이나 문제 풀이에 대한 접근법을 꼭 기록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실모나 6평, 9평 등 모의고사가 끝났을 때마다 피드백 노트를 작성했습니다! 피드백 노트라는 것은 단순히 오답만이 아니라, 그리고 모든 문제에 대한 오답이 아니라 내가 꼭 수능 전까지 봐야 하는 문제들, 틀렸던 원인들과 그것들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위주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컬러를 활용하여 강의에서는 어떠한 것들을 배웠는 지 등을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러한 피드백 노트를 작성하면서 효율적인 학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장 6평의 문제들이 기억에 남는 ‘지금’ 하셔야 합니다! 이 일을 다음으로 미룬다면 여러분이 어떻게 문제에 접근했는지 등에 대한 기억들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은 어떻게 접근했는지 등을 지금 기억하고 계실테니 꼭 최대한 지금! 아니면 이번 주말이라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6평 분석은 앞으로의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틀렸던 이유, 실수 등을 다시 9평이나 수능에서 반복하지 않도록 꼭 접근하고 넘어 가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6평을 분석하면서 틀렸던 이유, 해설 강의나 이번 분석을 통해 배웠던 것들을 꼭 정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분석한 것을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석한 것을 분석 후 끝내는 것이 아니라 복습을 하셔야 합니다! 분석의 경우에는 저는 6월 한 달 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단위로 주말마다 복습했던 것을 과목 별로 다시 보면서 현재 풀고 있는 실모나 문제집들에 적용해보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꼭 분석만 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수학의 경우에는 많은 분들께서 분석을 하고 계실텐데 국어나 영어의 경우에는 지문이 길기 때문에 여러분이 분석을 하지 않으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하지만 국어나 영어도 꼭 분석이 필요합니다! 저는 국어나 영어의 경우에는, 특히 국어의 경우에는 틀렸던 문제가 있는 지문들도 함께 분석을 했습니다! 분석을 하면서 어떻게 이 지문에 접근해야 했는지, <보기> 자료와 어떻게 연계가 되었기에 이 <보기> 자료가 출제 되었는지 등을 생각해 보면서 접근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어나 영어 문제도 꼭 분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탐구의 경우에는 만약 개념으로 틀렸던 문제, 맞은 문제이지만 헷갈렸던 문제라면 꼭 개념도 함께 복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웠던 제시문이나 선지 등은 저는 피드백 노트에 따로 기록하여 복습하고 적용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꼭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주원이었습니당!

여러분의 완벽한 6평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이번 6월도 행복하고, 네잎클로버처럼 운이 좋은 하루를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