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모든 것을 내려다 볼 수 있게 해주는 전망대처럼, 저는 1년 동안 현자의 돌 교재로 공부하면서 이론의 흐름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사상가 별 키워드만 달달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각 키워드의 탄생 배경 뿐만 아니라 키워드가 연결되는 논리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여러 출제 요소들을 하나의 큰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선지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었고, 2026 수능에서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았습니다. 교재 ’실전 개념 완성’으로 개념 이해를, ‘기시감’으로 기출 문제 표면적 훑기가 아닌 분석을, ’6&9평 분석서‘로 올해 출제 경향 파악을, 마지막으로 ‘파이널 모의고사‘로 실전 연습까지 하면서 1등급을 위한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모든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성적을 위한 쉽고 확실한 방법은 현돌 컨텐츠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윤리 과목을 자신 있는 과목으로 만들어주신 현자의 돌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윤리와 사상은 특히 흔들리기 싫어, 꾸준히 ‘현자의 돌’ 문제집을 풀었다. 처음에는 난이도가 중상 정도라서 문제를 펼칠 때마다 약간 긴장되기도 했는데, 오히려 그 부분이 나중엔 정말 도움이 됐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오답 설명이었다. 그냥 정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다른 보기들이 왜 틀렸는지까지 차근차근 짚어줘서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덕분에 헷갈리던 개념들이 하나씩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고, 문제를 풀 때도 억지로 외우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알고 푸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실제 수능장에서 윤사 문제를 마주했을 때는 생각보다 편안했다. “이거 내가 공부하던 부분이잖아?” 싶은 흐름들이 많아서, 크게 막히는 문제없이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었다. 체감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평이한 편이었고, 준비한 만큼 그대로 나와서 마음이 꽤 놓였다. 수능이 끝난 지금 돌이켜보면, ’현자의 돌‘을 잡고 한 문제씩 풀어갔던 시간이 괜히 소중했던 게 아니었다.

저렴한 가격의 교재
그럼에도 여느 컨텐츠에도 꿇리지 않는 전문성과 퀄리티.
현돌 모고 시즌1이 20회분에 4만원이었나요..?
사실 정말 말도 안되게 싼 가격이라 오히려 걱정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냥 싼맛에 푸는 양치기용 실모인 줄 알까봐요..
내년부턴 조금만 가격 인상해주시죠.
you deserved it.. 그 이상의 보상은 받고도 남으십니다.

부모님에게 칭찬받기 위해, 친구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같은 경향성이 짙은 목표가 아닌,
오로지 해야 하기 때문에. 내 안의 선의지가 이끄는 대로. 미래의 나 자신을 상상하며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현돌(임수민 선생님)이 저의 칸트셨습니다.
덕분에 69평 수능까지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현돌 교재의 다양한 원전들까지 빠짐없이 읽다 보니 윤리에도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ㅋㅋ 저는 현역때 물리 지구였고, 재수를 하며 평생 연관이 없었던 생윤을 선택하였는데요, 어느새 윤리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물론 대학 학과는 공대쪽으로 갈 테지만, 거기 가서도 제가 재수 생활 중 가장 존경했던 요나스의 책은 꼭 찾아서 읽을 생각입니다 ㅎㅎ
요나스 "미래의 희망이 아닌, 공포로부터 행위하라"
저의 재수 생활중, 가장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던 문구였습니다.
내년엔 메가에도 런칭하신다고 들었는데, 압도적 0타가 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1년만 일찍 여시지..ㅜ)

9모를 치기 전까지만 해도 교재가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다 분명 투자한 시간에 비해 점수는 오르지않고 그럴 수록 괜히 윤사를 선택했나라는 생각이 들던차에 현돌을 접하게 되고 기시감의 해설에서 지금까지 풀어낼 수 없었던 궁금증들을 모두 해결 해주는 디테일한 분석 양질의 문제까지, 실개완을 제외한 모든 현돌 커리를 탔고 하루에 최소 8시간 윤사 공부를 하고 좋은 해설로 오답까지 꼼꼼히 공부한 덕분에 9모 3등급에서 수능 48점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새해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주어진다면 처음부터 현돌 커리를 타라고 과거의 저에게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6모 4등급/9모 3등급 ?> 수능 50점의 신화를 이룰 수 있게 해준 주인공은 현자의돌 기시감이었습니다…. 기시감 해설이 엄청 자세해서 문항 해설이랑 같이 엮여있는 원전문구들 그냥 책 읽듯이 훅훅 읽고 n회독 하니까 수능장에서 새로운 개념을 만났을 때 기시감 해설들을 이리저리 조합해서 사상가들의 의견을 유추할 수 있겠더라고요…. 채점하고나서 진짜 현돌저자분께 감사 오백번 했습니다 여러분 기시감이 진짜입니다

윤리는 단연코 현자의 돌이 최고의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나름 내신 생윤을 잘했기에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6모 3등급을 받은 후 심각성을 느끼고 현돌 커리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기시감과 실개완으로 공부한 후 9모에서는 44점 2등급을 받았고, 현자의 돌 모의고사로 파이널 공부까지 마치니 수능에서는 50점 만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3등급에서 1등급까지 성적 상승을 이뤄낸 비결? 한마디로 '현자의 돌' 그자체였습니다. 현돌커리를 믿고 충실히 따라가면 누구나 수능 윤리과목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자의 돌 연구진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념이 어렵고 이해가 중요한 윤리 과목에서 현자의 돌은 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북극성처럼 느껴졌습니다. 생활과 윤리를 처음 공부할 때 몇 번에 걸쳐서 개념을 학습했음에도 명확하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고 제가 이해한 개념이 정확한지 자꾸 의심이 들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연히 접한 현자의 돌은 정말 주변이 어두운 상황에서 홀로 밝게 빛나는 북극성과 같았습니다. 현돌 교재는 개념을 정말 깊게 설명하면서도 오개념 없이 정확한 개념만 설명해 주어 현자의 돌 교재에 적혀있는 내용이라면 의심 없이 믿고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윤리 과목에서 이러한 확신을 주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되면서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자의 돌은 그걸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현돌 덕분에 개념을 공부할 때 애매모호함 없이 확실함만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고 결국 수능 생활과 윤리가 어려웠음에도 50점을 받아냈습니다. 생활과 윤리를 공부하는 수험생이라면 현자의 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역대급 난이도였던 이번 생윤, 윤사 시험에서 중요 개념과 사소한 디테일, 모두를 놓치지 않은 현돌은 어떤 문제에서라도 굳건히 버틸 수 있었던 기둥이 되어주었다.

작수3, 9모3 >> 26수능 백분위 98 입니다. 생윤의 최대단점은 시중에 돌아다니는 오개념이 너무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돌로 공부하시면 절 대 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제가 장담합니다. 원전기반 해설 << 이걸 모든문제에 해준다구요..? 그게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네.. 현돌이 해내더라구요. 사상가가 그렇다는데, 교수님이 그렇다는데 반박할 이가 누가 있겠습니까. 아 너무 많아 ㅠ 하지만 않고 현돌책이 이끄는대로 꼼꼼히만 공부한다면 수능 생윤 1등급 무조건 보장합니다. 생윤이 갈수록 기괴해지고 있습니다.. 현돌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답이 있나..? 싶을 정도로요.. 여러분 수능장에서 현돌모를 푸는듯한 도파민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당장 현돌 실개완과 기시감으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