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 11월 모의고사때까지 국어는 만년 4등급이었습니다. 여러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실력이 늘었다 싶었음에도 결과는 항상 4등급이었습니다.그러다 수능이 끝나고 "국룰예고"의 정체가 강민철 선생님인데 대치동 현장강의의 전설이었다는 소문과 여러 썰들을 들으며 저는 강민철 선생님에 대해 매우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런칭을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 조금은 늦게 하셔서 그 전까진 다른 선생님들 커리를 탈까 고민을 하면서도 우직하게 버텨왔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강민철 선생님께서 등장하시고 그간의 제 불안함과 고민들은 싹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기분 독서 1강을 듣는 순간 저는 감동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동안에 국어라는 과목의 글 자체를 읽는법을 몰랐었다는걸 느꼈고 매번 복습을 거듭할수록 점차 글의 구조가 보이기 시작하며 예전과는 전혀 다른 시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능까지 어떻게 보면 아직 긴 시간이 남아있지만 앞으로의 일취월장할 나날들이 기대됩니다!!

저의 수학인생은 현우진 선생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 현우진 선생님입니다. 뉴런을 듣기 전까지는 모의고사를 풀면 겨우 70점대 3등급이 나올 정도의 실력이었지만 뉴런을 듣고 난 뒤 1등급 고정에 2등급을 왔다갔다 하는 정도의 수준이 되었습니다. 특히 뉴런 수2는 제가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수2가 잘못된 방법이었다는 것과 수학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틈事습� 얻으며 나날이 실력이 느는것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지 않았더라면 저는 아직도 3등급의 늪에서 헤매고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