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는 개학 전까지 후회없이 놀면서 후회없이 공부해야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나는 2학기 수학 선행을 하고 고난도 문제를 많이 퓰어볼 것이다. 또한 국어 영어 독해력도 키워나갈 것이다. 방학때에도 학교가는 시간에 맞춰 일어나 공부를 하고, 일주일의 2번 정도는 쉬어주며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열심히, 많이 공부 할 것이다. 우리 학교는 여름방학이 2주밖에 안되는데 그 2주를 누구보다 유용하고 재미있고 후회가 되지 않도록 생활 할 것이다. 나의 이번년도에 남은 9모, 11모와 2학기 내신성적을 지금보다 더 올릴 것이다.

걍 유지

최선을 다하자!

올여름, 수학 100점으로 도약할 위한 징검다리가 되길 !

올 여름이 정말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달린다. 수학에 정말 올인하여 최소 3등급이라도 맞을 수 있도록 이승효쌤 풀커리 완강하자!
그리고 고추바사삭 먹고 싶다..

꿈에 다가가기 마련이다. 사람은 자기 자신과의 약속보다 대외적으로 남들에게 하는 약속을 더 잘 지킨다고 한다. 그러니 여기에 이렇게 장문을 쓴다. 누가 보진 않겠지만, 내가 여기에 내 목표를 박제해서 조금이라도 더 목표를 잘 지켰으면 하는 마음에서.
파이팅이다!

할 수 있는 데까진 해봐야지. 해 보자. 해 보자. 하고자하면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뭐 대단한 일이 아니잖아. 전례 없던 일도 아니고, 매해 몇백명씩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니 나도 할 수 있어. 보여주겠어. 사람이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해 낼 수 있다는걸. 매일 되내이자. 할 수 있다고, 오늘은 그 과정을 이루어 가는 소중한 한 조각이라고, 그리고 감사하는 연습을 하며 좀 밝게 살아보자. 7월. 정말 중요한 달인걸 안다. 아는거랑 실천하는건 다르더라도, 계속 꿈꾸는 사람은 조금씩 그 꿈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 올해 수능은 특히 더 실수를 조심해야하는데 화학에서 숫자 연산에 통달하면서(어렸을때 구몬 수학 더 풀걸ㅋㅋㅋ) 물리랑 수학까지 깔끔한 계산을 하고 싶다. 계획이 많지만 우선순위는 화학, 언매, 독서, 미적, 수12, 물리, 문학 순이다.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들이니 도중에 절대로 회피하지 말자. 어짜피 나는 안다 아직 난 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내가 완성된 상태가 아니란 것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내 성장은 더뎌 보이고, 정강은 정점은 더 높아 보인다. 그래도 뭐 별 수 있냐. 내가

모의고사는 주말 오전에 풀자. 토요일 일요일 각각 국어 하나 수학 하나. 수능시간에 맞게 풀고 점심 후 분석하자. 국어는 이감 바탕 상상 강대 풀고 수학은 킬캠이랑 강대 풀자. 물리는 n제 많이 보자. 모의고사 형태든 뭐든 가리지말고 틈틈이 공부하가 싫을때 풀자. 틀린 문지들은 스크랩해서 모아두자. 화학은 스킬들을 배우고 체화하자. 그러기 위해 강의들 많이 듣고 기출문제에 적용하며 빨리 익숙해지자. 얼른 익숙해져서 모의고사때도 써보자.이번 여름엔 화학 실력을 크게 높여서 계산 실수도 안하게 되어 이게 물리랑 수학에서까지 긍정적인

국어는 매일 기출 2지문씩 보고 분석하자. 수특 독서 연계를 위해 매일 1지문씩 정리한다. 문학은 7월 중순 이후 수능완성 연계 작품 공부하자. 언매는 개념을 정리하고 연습으로 기출 문제 풀자. 솔직히 오수여서 기출 다 외울것 같다. 그래도 풀자, 풀고 분석하고, 전에 못 봤던 것들, 다양한 것들을 더 보려고 노력하자. 수학은 n제와 중요 기출 문제를 반반씩으로 하루 3시간 정도만 풀자. 드릴 수1 수2 미적 다 완강하여 조금 난이도 있는 문제들 더 수월하게 푸는 연습하자. 미적분 중 부족한 주제들은 뉴런으로 다시 정리하자. 모